‘트로트계 리틀 서장훈’ 신인 김규결, 10대에 어엿한 ‘강남 건물주’
‘트로트계 리틀 서장훈’ 신인 김규결, 10대에 어엿한 ‘강남 건물주’
  • 김수진
  • 승인 2024.06.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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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트로트 가수 김규결(김민규, 18)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상가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7일 밝혔다.

5일 부동산 업계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규결은 2024년 초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상가 건물을 증여 받았다.

김규결의 소속사 측은 김규결이 올해 초 조부모로부터 적법한 절차를 거쳐 증여받은 건물이라고 전했다.

논현동은 연예 기획사가 몰려 있고 인근에 하이엔드 샵이 많아 과거부터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즈원’ 멤버 최예나, 방송인 유재석, 이휘재, 배우 한효주, 오연서, '인피니트' 멤버 엘(김명수), ‘세븐틴’ 멤버 호시 등이 논현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규결은 쥬얼리,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등을 배출한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하는 트로트 가수로, TV조선 미스터트롯3 출연과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