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빨라쪼, 여름 맞이 컵빙수와 젤라또 샘플러 출시
해태제과의 로마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가 무더운 여름철 간편하게 즐기는 시원한 여름 시즌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달콤고소한 우유 베이스에 젤라또, 과일 토핑을 듬뿍 얹은 컵빙수와 여러가지 프리미엄 젤라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샘플러가 그 주인공. 올 여름에만 맛 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으로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 빨라쪼가 여름 대표 디저트 팥빙수와 만났다. 프리미엄 젤라또와 인절미, 쿠키,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한 컵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팥과 고소한 인절미가 조화를 이루는 오리지널 ‘인절미 컵빙수’부터 상큼달콤한 망고와 알로에가 어우러진 ‘망고알로에’, 딸기와 오레오 쿠키 가득담은 ‘딸기오레오’ 진한 초코와 보성 말차가 달콤쌉쌀 조화를 이룬 ‘초코 말차’까지 네 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알록달록 겹겹이 쌓아 올린 팥과 과일위에 프리미엄 젤라또까지 듬뿍 올려 완성했다.
여러가지 프리미엄 젤라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샘플러 2종도 출시한다. ‘2미니 젤라또’는 두 가지 젤라또를 ‘4미니 젤라또’는 네 가지 젤라또를 골라 먹을 수 있다. 나만의 조합으로 다양한 맛의 프리미엄 젤라또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샘플러와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솜사탕과 프레첼, 미니와플콘은 쫀득한 젤라또에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 먹는 재미를 더한다.
CJ나눔재단ⅹ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소외계층 청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CJ나눔재단이 지난 12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소외계층 청년 마음 건강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소외계층 청년 정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CJ나눔재단은 소외계층 청년들에게 인성 및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CJ계열사와 동종업계로 채용을 연계하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들이 ‘나다움’을 찾아 자신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을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이러한 CJ나눔재단의 사업 취지 및 활동에 공감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 19세에서 34세의 소외계층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나눔재단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앞으로 3년간 총 800여 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각 재단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CJ제일제당의 키친 스튜디오 ‘CJ더키친’에서 전문 셰프 3인의 소셜 다이닝 ‘꿈키움 청년 공감 식탁’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함께 나눠 먹으며 공감 멘토와 함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이에 더해 차, 향 등을 매개로 한 마음 건강 테라피 및 아모레퍼시픽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사회초년생 스타일링·메이크업 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G마켓, 대용량 식재료 판매 전년대비 최대 4배 ↑
고물가에 외식 대신 집밥 수요가 늘면서 식재료 역시 조금이라도 저렴한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G마켓은 올해(1~5월) 판매량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 대용량·벌크 신선식품이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집밥 열풍이 분 2021년보다는 10%, 코로나19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52% 각각 늘었다.
이같은 증가세에 대해 가격이 조금이나마 저렴한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 냉장·냉동 보관해 먹는 알뜰족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G마켓은 분석했다.
품목별로 보면 10~20㎏ 대용량 현미 매출은 109%, 잡곡·혼합곡은 225% 증가했다. 박스 단위 감자(285%), 10∼20㎏짜리 깐마늘(77%), 10㎏ 용량의 대파(341%)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
반찬류도 대용량이 인기를 끌었다. 김치 대용량 제품 매출은 119% 늘었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조림 반찬류 매출은 939%나 급증했다. 4㎏짜리 된장 깻잎이나 콩조림, 1㎏ 김 제품도 인기를 끌었다. 육류에서는 대용량 닭고기 매출이 154% 늘어난 것을 비롯해 소고기 46%, 돼지고기 10% 등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아워홈, 식약처와 ‘푸드 QR 도입’ 맞손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실시간식품정보확인서비스(이하 푸드 QR) 표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드 QR은 식품에 표시된 QR코드를 통해 식품의 표시사항, 회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정보 전달체계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소비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식약처와 식품 제조, 유통 소비 단계별 관련 업계가 협력해 모든 단계에서 식품 관련 정보를 원활히 연계하고 일상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푸드 QR 표준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적 추진 사항으로는 △푸드 QR 구축 협력 및 지원 △글로벌 표준 바코드 규격 적용 △제조·유통·판매 단계별 푸드 QR 도입 △푸드 QR 활용 생활가전 제품 기능 개발 및 아이디어 발굴 등이 있다.
아워홈은 식품 제조 및 물류 노하우와 디지털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푸드 QR 도입에 필요한 기술 및 정보 공유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식품산업 통합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만큼 소비기한, 원산지, 영양성분 등 식품 관련 정보는 물론 식중독, 상품 회수 등 식품안전정보의 디지털 전환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기요, GS리테일과 ‘도보배달 확대’ 업무협약
배달앱 요기요는 ‘GS리테일’과 도보 배달 확대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기배달’의 일부 근거리 배달 주문을 GS리테일의 도보 배달 중개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통해 수행한다. 양사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서울, 인천, 광주 등 주요 광역시 포함 11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으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요기요는 이번 도보 배달 협업이 여전히 배달 ‘피크타임’에 라이더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업계 상황에서 근거리 주문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요기요와 GS리테일은 한국형 퀵커머스 모델 ‘요마트‘와 ‘요편의점‘을 통해 자사의 배달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GS리테일의 유통망을 통한 협업 시너지를 내고 있다.
한편, 요기요는 지난 2월부터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카카오 T픽커‘ 앱 내의 도보 배달‘ 서비스와 연계해 요기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림, 한국의 맛 담은 ‘더미식 요리밥’ 3종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국내 다양한 지역의 대표 별미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더미식 요리밥 3종을 추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인기 라이스 요리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더미식 요리밥 시리즈의 테마는 국내 지역의 대표 밥 요리다. 신제품 3종은 ‘황등 비빔밥’, ‘춘천 닭갈비볶음밥’, ‘전주 돌솥비빔밥’ 이다.
먼저 전국 3대 비빔밥으로 꼽히는 전북 익산 황등 지역의 별미인 ‘더미식 황등 비빔밥’은 신선한 국내산 선지를 푹 우린 육수로 밥을 지어 밥 한 알 한 알에 깊고 진한 풍미를 가득 담았다. 여기에 얼갈이 배추, 콩나물, 당근 등 3가지 채소를 더하고 고운 고춧가루와 간장으로 비벼내 다채로운 식감과 깔금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춘천 닭갈비볶음밥’은 국내산 사과로 맛을 낸 하림만의 비법 닭갈비 양념장과 12시간 저온 숙성해 속살까지 부드러운 닭고기를 직화 솥으로 볶아내 춘천 닭갈비볶음밥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5시간 푹 우린 닭육수로 밥을 지어 고슬고슬한 식감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대한민국 비빔밥의 원조 ‘더미식 전주 돌솥비빔밥’은 전통 전주식 비빔밥 제조방식 그대로 사골을 우린 육수를 넣은 밥으로 진한 풍미를 살렸다. 고추장에 콩나물, 표고버섯, 당근, 시금치, 애호박, 고사리, 도라지 등 7가지 건강한 재료를 뭉침 없이 비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식감을 맛볼 수 있다.
한솥도시락, 3가지 맛을 동시에 즐기는 3 in 1 매뉴 ‘김피탕’ 재출시
한솥도시락이 진나 3월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던 스낵 메뉴 ‘김피탕’을 2가지 버전으로 재출시했다.
돌아온 ‘김피탕’은 기존 메뉴에서 빅사이즈를 추가해 ‘김피탕’과 ‘빅김피탕’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김피탕은 김치, 피자, 탕수육 3가지 음식의 맛이 어우러져 다양한 맛 조합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볶음김치의 새콤달콤함과 칠리 찹쌀탕수육의 바삭한 식감, 케이준 감자튀김의 짭조름한 맛 위에 고소한 트리플 피자 치즈가 더해져 더욱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한편, 김피탕은 출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메뉴다. 실제로 김피탕이 속한 스낵류의 3월 매출이 전월 대비 66.8% 증가한 수준을 보이며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세븐일레븐, 180여가지 아이스트림 최대 50% 할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고객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아이스트림 할인 모드에 돌입했다.
먼저 자체브랜드(PB) 세븐셀렉트의 밀크바닐라콘과 밀크초코콘은 BC카드나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하면 20% 할인한다.
칼로리 부담이 적은 ‘제로슈거’ 상품인 제로아이스딥초콜릿, 제로아이스쿠키앤크림은 30% 할인을 적용하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의 미니컵과 스틱바 상품은 40% 할인한다.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PB 아이스크림 5종을 비롯한 100여가지 상품도 2+1행사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세븐셀렉트 포도·파인애플 아이스볼’, ‘세븐셀렉트 빵빵이 아이스볼 사과·소다향’, ‘세븐셀렉트 복숭아아이스컵’ 등이다.
이밖에도 ‘더위사냥’, ‘뽕따소다’, ‘폴라포포도’ 등 펜슬류 30여가지 상품은 1+1 혜택을 제공하며, ‘캔디바’, ‘호두마루’, ‘메가톤’, ‘탱크보이’, ‘부라보콘바닐라’, ‘와일드 바디’ 등 14가지 상품은 5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CJ 제일제당, ‘햇반의 집밥화’ 캠페인 진행
CJ 제일제당 새로운 햇반 잡곡밥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CJ제일제당은 ‘맛잇는 잡곡밥은 밥통에 없다, 맛잇는 잡곡밥은 햇반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잡곡의 종류와 비율, 불리는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 소비자가 일관성 있게 맛있는 잡곡밥을 짓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이 담겨있으며, 좋은 잡곡 선별, 최적의 배합과 불림시간, 고온고압 취사로 언제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햇반 잡곡밥’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새로운 햇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임시완이 등장해 햇반 잡곡밥의 특장점들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CJ제일제당은 캠페인과 함께 신규 브랜드 앰버서더 임시완이 적용된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달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준비됐따. 오는 30일까지 CJ더마켓에서 햇반 잡곡밥 제품을 최대 52% 할인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CJ더마켓 적립금 등을 제공한다. 또 오는 19일까지 네이버·제일제당 세일 페스타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