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9월 1일 진행…아이키, 댄스스포츠 박지우 등 댄서들 참가
세종문화회관이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원밀리언’, ‘아이키’ 등이 참여하는 <누구나 세종썸머페스티벌:Dynamic>을 개최한다.
일상을 넘어서는 강렬한 에너지! 광화문광장에서 5일간 매일 다른 춤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댄스스포츠에 박지우, 스윙댄스에 ‘세이지 민 스윙텟(Sage min Swingtet)’, DJ 공연에 ‘Aster&Neo, Juncoco’, 레트로 스트리트댄스에 ‘아이키(HOOK 크루)’, 힙합 스트리트댄스에 원밀리언(1MILLION)이 무대에 오른다. 길고 길었던 무더운 여름을 화끈하게 떠나보낼 서울 시민들의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모든 누구나 즐겁고 다양하게 참여하는, 시민과 예술인이 공존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스윙댄스’와 ‘셔플댄스’는 사전 모집된 시민예술가(댄서) 약 180여 명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8월 7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관람 신청 받으며 1인 2매까지 신청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선착순 700매 한정으로 진행되며 사전신청을 놓쳤더라도 잔여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 및 입장이 가능하다. 스탠딩이 힘든 관객을 위해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 앉아 무대 외관에 설치된 LED 스크린을 통해 실황 중계를 관람할 수 있다.
8월 8일 점심시간(12:30~13:00)과 퇴근시간(18:00~18:30)에는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게릴라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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