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국가 간 지급결제 시스템 개선 위한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
IBK기업은행은 토큰화 기술을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 시스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아고라 프로젝트에 민간 금융기관으로서 참여한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국제결제은행(BIS)에 의해 선정된 7개국(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스위스, 한국, 멕시코) 중앙은행 및 국제금융협회(IIF)에 의해 모집된 41개 민간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공-민간 협력 프로젝트이다.
기업은행 등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기관들은 국제결제은행(BIS)이 제안한 통합 원장 개념에 기반해 토큰화된 예금(tokenised commercial bank deposits)과 기관용 중앙은행 화폐(tokenised wholesale central bank money) 간에 원활한 통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 간 지급결제 시 서로 다른 법률, 규제, 시차, 기술요건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구조적인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방안도 연구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모델 변우석과 함께 쌀 소비 촉진 상품 가입행사 실시
NH농협은행은 전속모델 변우석과 함께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쌀 소비 촉진 상품 ‘NH든든밥심예금’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모델 변우석은 ‘NH든든밥심예금’ 상품을 가입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농협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NH농협은행에서는 지난 2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동참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쌀 기부 나눔을 하는 ‘NH든든밥심예금’을 출시했다.
우리은행, 국가보훈등록증 비대면 거래 금융권 첫 도입
우리은행은 ‘국가보훈등록증 비대면 진위확인 서비스’를 도입해 국가보훈대상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금융거래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5월 국가보훈부, 금융결제원과 ‘국가보훈등록증 금융거래 활용’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15종의 국가유공자증 등을 하나로 통합한 국가보훈등록증을 비대면 금융거래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국가보훈등록증 비대면 진위확인 서비스’ 도입으로 신분증 문자와 사진 정보를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정보와 비교해 △위변조된 신분증 차단 △금융범죄를 예방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진위확인은 우리WON뱅킹에서 상품 가입 등 금융서비스 선택 시 ▷휴대폰 번호 인증 ▷국가보훈등록증 촬영 인증 단계를 거쳐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KB퇴직연금 1:1 자산관리상담 서비스’ 시행
KB국민은행이 퇴직연금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자산관리 전문가와의 1:1 전화 상담을 제공하는 ‘KB퇴직연금 1:1 자산관리상담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가입 고객은 누구나 전용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의 전문가와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통화한 전문가와 대면으로 추가 상담이 가능하다.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는 2020년에 시중은행 최초로 설립한 연금·은퇴 자산관리 전문 종합상담센터로 전국 1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전용 고객센터 이외에도 오프라인 상담센터, 유튜브 채널, 세미나 현장 등 다양한 연금 상담 채널을 활용해 고객 중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CU편의점 가맹점주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지원
IBK기업은행은 BGF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U편의점 가맹점주에게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에서 ‘IBK내사업처음통장’ 또는 ‘i-ONE U 통장’을 신규 개설한 후 해당 계좌를 BGF리테일 인출금송금계좌로 등록한 CU편의점 가맹점주에게 DB손해보험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무료 가입 지원한다.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보상한도액은 1사업장당 최대 200만원이며 별도의 서류작성 없이 계좌개설 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주)에이플러스에셋,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MOU 체결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에이플러스에셋은 23일 에이플러스에셋 사옥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쌀소비 촉진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서울본부는 이번 협약과 더불어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캠페인 매월 정례화 실시 △임직원 솔선수범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아침밥먹기 릴레이 챌린지 실시와 함께 쌀 가공식품 판매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