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16년째 암환자 위한 2024 하반기 헌혈 캠페인 실시
유한양행, 16년째 암환자 위한 2024 하반기 헌혈 캠페인 실시
  • 정단비
  • 승인 2024.10.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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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이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2008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으로 지금까지 총 2,3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하반기 헌혈캠페인은 최근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총 3개 사업장에서 이뤄졌다. 서울 대방동 본사(21일)와 오창 공장(17일)에서는 진행이 완료됐고, 용인 연구소는 22일 하루동안 진행된다.

사진=유한양행
사진=유한양행

헌혈캠페인에는 유한양행 임직원 약 1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암환자를 위한 헌혈 증서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서는 헌혈증이 필요한 암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해당 캠페인은 내년에도 이어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