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하게 되면 경제적 지리적 독립으로 인해 모든걸 혼자하게 된다.
다른 환경으로 살게 되면서 자취생들이 자주 간과하게 되는 것들이 있다.
자취생활이 삶의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자취생들이 주의해야 할 것들은 어떤게 있을까?
1. 돈관리는 철저하게
월세나 관리금 기록은 철저하게 해야 한다.
본인의 지출에 맞게 가계부를 작성하는 일은 자취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일이다.
2. 함부로 사람을 들이지마라
자취방에 간혹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지인을 초대해 노는 사람들이 많다.
너무 자주 친구들을 부르면 개인공간과 뚜렷이 구분되지 않아 나만의 공간이 없는 느낌이 들 수 있다.
가끔은 좋지만 너무 자주 친구를 부르는 것은 자취방을 잃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
3. 애완동물은 신중하게
원룸 특성상 애완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하는 곳이 많다.
하지만, 키울 수 있는 자취방이라면 신중하게 잘 생각해야한다.
한 생명을 들여오는 일인 만큼 얼마나 신경써줄 수 있고, 동물에게 쓸 지출이 여유로운지 고민해봐야 한다.
4. 건강은 본인이 챙기자
집에 혼자있게 되는 건 본인 자신이다.
건강 또한 스스로 지켜야 한다.
비타민, 영양제를 잘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 자취방에 틀어박혀 있지 말고, 주기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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