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성폭력 검거 인원은 3만 3천 7백명으로 2010년 대비 1.7배
2019년 성폭력 사건 발생 건수는 3만1천4백건으로 2010년(20,375건) 대비 약 1.5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검거 건수는 약 3만여 건으로 2010년(18,065건) 대비 1.7배 수준으로 증가하고, 검거율은 2010년 대비 6.8%p 상승한 95.5%이다.
2019년 성폭력 검거 인원은 3만 3천 7백 명이며, 동종재범자는 2,133명으로 6.3% 차지했으며 검거 인원은 2010년(19,712명) 대비 1.7배 수준으로 증가하고, 동종재범자는 2010년 대비 1.5배 수준이다.
2019년 가정폭력 검거인원은 5만9천 5백명이며, 2011년 대비 8.2배
2019년 가정폭력사건 검거 건수는 5만 3백여건이며, 검거 인원은 5만 9천 5백여명이다. 2019년 검거 건수는 2018년(41,905건) 대비 20.0% 증가하고, 검거 인원은 2018년(43,576명) 대비 36.5% 증가했다. 2011년과 비교하면 2019년 검거 건수는 7.3배, 검거 인원은 8.2배 수준이다.
2019년 검거 건수는 2011년(6,848건)보다 43,429건 증가했고, 검거 인원은 2011년(7,272건) 보다 52,200건 증가했다.
2020년 불법촬영 검거인원은 5,151명으로 2011년 대비 3.8배로 증가
2020년 불법촬영 검거건수는 4,744건으로 발생 대비 검거비율은 94.3%이다. 검거건수는 2011년 1,344건에서 2015년까지 증가하지만, 2017년 이래 감소 추세이다.
2020년 불법촬영 검거인원은 5,151명으로, 이들 중 남성은 94.1%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검거인원은 2011년 1,354명에서 지속 증가하다가, 2020년에 소폭 감소했다.
2019년 데이트폭력·스토킹 검거 건수는 각각 9,858건, 581건으로 2013년 대비 각각 36.2%, 86.2% 증가
2019년 데이트폭력 검거 건수는 9,858건으로 2013년 대비 2,621건 증가했다. 데이트폭력 검거 건수는 2017년 이래 감소하며, 2018년 대비 387건 감소했으며 검거 유형으로는 폭행상해가 전체 검거 건수 중 71.0%로 가장 많았다.
2019년 스토킹(지속적 괴롭힘) 검거 건수는 581건으로 2013년 대비 269건 증가했으며 스토킹은 2017년 이래 증가 추세를 보였고 2018년 대비 37건 증가했다.
자료=여성가족부 '2021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