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호텔업계가 미식과 여유로운 휴식, 이국적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호텔들은 지역적 특성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살린 이벤트와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가을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곳곳의 대표 호텔들이 준비한 미식 페어와 단풍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점, 12월 오픈으로 새로운 미식 경험 제공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뷔페 파빌리온’이 오는 12월 용산 아이파크몰 8층에 새롭게 문을 연다. 이는 기존 63스퀘어가 아닌 다른 지역에 선보이는 첫 파빌리온 뷔페로, 용산 아이파크몰의 편리한 접근성과 높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뷔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점은 약 300평 규모에 180여 석을 갖추었으며, 가족 모임에 적합한 단독 룸 9실도 마련했다. 메뉴는 한식, 일식, 중식, 웨스턴 핫&콜드, 베버리지, 디저트 등 7개 섹션으로 나누어 약 100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63스퀘어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 ‘워킹온더클라우드,’ ‘슈치쿠,’ ‘백리향’의 인기 메뉴들도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어 다양하고 신선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도 마련해, 고객들은 스시와 후토마키, 양갈비 구이, 채끝 등심 구이 등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와인 디스펜서를 도입해 질소 가스로 와인을 신선하게 유지하며, 저녁 시간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크래프트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매장 인테리어는 베이지와 옅은 핑크 색상에 메탈 소재를 사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단풍 절경 속 가을 페스티벌과 힐링 프로그램 풍성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단풍을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3년간 10월과 11월 동안 그랜드 워커힐 서울 객실 예약률은 연간 점유율의 약 20%를 차지하며, 10월은 여름 성수기를 제외한 연중 최고 투숙률을 기록했다. 이는 아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워커힐만의 입지적 매력 덕분이다.
워커힐은 ‘캠크닉 패키지’를 통해 아차산을 배경으로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워커힐 파크 콘서트’와 ‘피자힐 가을 페스티벌’로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자연 탐방, DIY 만들기, 요가 등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 특히 ‘어텀 아트 클래스’에서는 가을색 재료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워커힐로 가는 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약 0.7km에 걸쳐 펼쳐진 단풍 터널은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워커힐 호텔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이국적인 풍미 담은 각국의 별미 ‘뷔페 프로모션’
가을을 맞아 호텔업계가 다채로운 미식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이국적인 풍미를 담은 플래터 요리와 다양한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뷔페 프로모션을 통해 각국의 별미를 제공하며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현지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크랩 요리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크랩 투 고(Crab To Go)’ 프로모션을 11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크랩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으며, 다가오는 추수감사절과 연말 시즌을 맞아 홈파티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크랩 투 고’는 신선한 게와 다양한 향신료를 활용해 동남아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크랩은 새콤달콤한 칠리 크랩, 풍미 가득한 갈릭 크랩, 향긋한 코코넛 커리 크랩 세 가지 중 취향에 맞는 메뉴로 선택 가능하며, 전복과 볶음밥을 포함한다. 더불어 부드럽고 섬세한 탄닌과 산딸기, 바닐라 향을 지닌 레드 와인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메를로’를 페어링 주류로 함께 판매하고 있어 더욱 풍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할 수 있다.
‘크랩 투 고’의 운영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15만원이다.
서울드래곤시티, 이국적 풍미의 멕시코 요리를 선보이는 ‘멕시칸 페스타’ 프로모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11월 30일까지 스카이킹덤 31층 ‘킹스 베케이션’에서 ‘멕시칸 페스타(Mexican Fest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국적인 풍미의 멕시코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이용객은 소고기를 고수와 간장, 라임주스에 절여 구운 ‘까르네 아사다’와 멕시코 전채요리로 유명한 ‘치킨 치폴레’ 등을 맛볼 수 있다. 멕시코 고추 2종과 부드럽게 익힌 고기를 또띠아에 넣어 구운 타코 요리 ‘비리아 타코’와 길거리 스낵 ‘엘롯떼’ 등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피쉬 타코’, 파파야 소스를 곁들인 ‘흰살 생선 구이’ 등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요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요리와 함께 즐길 주류로는 멕시코 증류주인 데킬라 칵테일과 코로나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멕시칸 플래터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멕시칸 스낵 바를 맛볼 수 있다. 멕시칸 플래터에는 치킨 치폴레, 까르네 아사다, 비리아 타코, 엘롯떼, 과일 2종 등이 제공되며 멕시칸 스낵 바에는 샐러드 3종, 까르네 아사다 등 핫 푸드 5종, 타코 2종 등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이용을 원할 경우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멕시칸 플래터는 2인 기준 12만 원, 멕시칸 스낵 바는 1인 기준 6만 9천 원에 판매된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레스토랑 ‘클레오’에서 즐기는 지중해의 햇살을 담은 이국적인 요리
미식의 계절 가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지중해 레스토랑 ‘클레오(Cleo)’에서는 그리스, 모로코, 터키, 이탈리아 등 지중해의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와 함께 색다른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클레오는 지중해 요리의 깊은 맛과 건강한 조리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여 국내외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최근 2024 트립 어드바이저 Traveler’s Choice에 선정되기도 했다.
클레오의 가장 인기있는 시그니처 메뉴로는 ▲CLEO 시그니처 플래터 (Meat Mezze Mixed Grill)로 케밥 3종 (비프, 치킨, 양고기), 립 아이 스테이크, 사이드 3종으로 구성돼 대표적인 그릴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바삭한 도우 위에 숙성된 파마산 치즈와 계란 노른자, 트러플 향이 어우러지는 풍미 가득한 터키식 피자 ▲트러플 피데 (Truffle Pide), 부드러운 오징어의 식감과 마늘 소스가 매력적인 ▲ 갑오징어 파스타 (Cuttlefish Ink Pasta) 그리고 화덕에 구운 홈메이드 브레드와 3종 후무스 (병아리콩, 구운 가지, 그릭요거트)가 함께 서브되는 트리오딥 주주브레드(Trio dips with house-baked JouJou bread) 역시 재주문이 많은 인기 메뉴이다.
가을에 즐기기 좋은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로는 신선한 새우와 풍부한 오르조 파스타 특유의 식감, 비스크와 샤프란 소스가 어우러진 ▲새우 오르조 파스타(Prawn Orzo Yiouvtsi)와 매콤한 홈메이드 하리사 소스에 꽈리고추를 곁들인 ▲문어 케밥(Octopus Kebab)은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 향신료의 조화로 이국적인 맛을 선사한다.
한편, 클레오에서는 매달 지중해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과 주류 시즌별 새로운 칵테일 등 각 메뉴에 잘 어울리는 주류 페어링을 선보여 더욱 풍성한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미쉐린 레스토랑 ‘용푸’, 팝업 메뉴 ‘생선 머리 찜’
제주신화월드가 상하이와 홍콩에 기반을 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용푸’의 메뉴를 선보인다. ‘용푸’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 기법을 고수하는 중국 닝보 지역의 요리 전문점으로 미쉐린 1스타외에도 블랙 다이아몬드 레스토랑 가이드 최고 등급인 3 다이아몬드를 받은 레스토랑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제주신화월드 ‘르 쉬느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생선 머리 찜’은 고전 기술로 365일 이상 발효한 고추장아찌를 생선에 버무리고 쪄내 매콤하고 새콤한 맛과 생선의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중국 요리 ‘북경 오리’는 최고 품질의 오리를 엄선해 전통 로스팅 기법으로 정성껏 구워낸다. 장인의 진수가 느껴지는 시그니처 메뉴로 오리를 노릇하게 구워 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간장으로 졸인 달콤한 소스의 한우 조림, 소금에 절여 반 건조한 생선을 곁들인 삼겹살 조림, 매콤한 고추를 곁들인 흑돼지 볶음, 마늘과 파를 곁들인 구운 호박 등 다채로운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스패니쉬 뷔페’ 프로모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가을 시즌을 맞아 ‘스패니시 뷔페(Spanish Buffet)’를 주제로, 다채로운 스페인 요리를 포함해 지중해의 풍미를 한층 강화한 뷔페 스테이션을 2024년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페인의 정취를 가득 담아낸 요리들로 구성되며, 신선한 가을 제철 해산물과 최상급 프리미엄 육류가 어우러진 다양한 스페인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셰프의 정성이 담긴 스페인식 해산물 빠에야와 육즙 가득한 그릴 이베리코 항정살은 타볼로 24만의 특제 소스와 함께 제공돼 더욱 특별한 미식을 선사한다.
뷔페는 웨스턴 섹션을 중심으로 스페인 전통 타파스, 신선한 해산물 요리, 다양한 스페인식 핫 디시 등으로 구성된다. 셰프가 즉석에서 카빙해 제공하는 하몽 이베리코, 깊은 풍미의 초리조, 감칠맛 나는 살치촌, 쫄깃한 식감의 쿡살라미 등 다채로운 하몽을 즐길 수 있는 타파스 섹션이 마련되며, 스페인의 고유 향신료와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완성한 사르수엘라 데 마리스코스(스페인식 해산물 스튜), 바삭하게 튀겨낸 스페인식 가지, 풍부한 마늘 향이 일품인 감바스 알 아히요 등 다양한 메뉴들이 풍성하게 준비된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타피오카 펄과 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스페인식 푸딩 아로스 꼰 레체, 진한 치즈 풍미가 매력적인 바스크 치즈케이크, 바삭하고 달콤한 츄로스 등 스페인의 정통 디저트 메뉴들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타볼로 24의 전 섹션에서 인터내셔널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셰프가 그릴 위에서 즉석에서 구워내는 양 갈비 스테이크와 랍스터 테일 구이, 아시안 섹션에는 ‘바다의 산삼’ 전복을 활용한 전가복이 포함되며, 상큼한 소스가 일품인 레몬 크림 새우, 해산물 섹션의 사시미, 대게찜, 폰즈 소스를 곁들인 문어숙회, 모닝글로리 샐러드, 자몽 새우 샐러드 등이 준비돼 뷔페 모든 섹션에서 제철 식재료들과 함께 원재료에 집중한 건강식 뷔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이탈리아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푸드 프로모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탈리아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푸드 프로모션(Italian Food Promotion)을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탈리안 푸드 프로모션 기간 동안 모모카페 뷔페에서는 로마식 소꼬리찜 코다 알라 바치나라(Coda Alla Vaccinara), 이탈리아식 농어 구이 아쿠아파짜(Acqua pazza), 소고기 요리 살팀보카(Saltimbocca), 아라비아따 쉬림프 그라탕,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따 피자 등 풍미 가득한 다채로운 이탈리안 퀴진을 선보인다. 이탈리아에서 즐겨 먹는 샌드 쿠키 바치 디 다마(Baci di dama), 부드럽고 달콤한 판나코타, 티라미수, 미모사 케이크 등 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저녁 뷔페 이용 시, 열정적인 이탈리안 라이프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를 1잔 구매하면 1잔 더 무료로 제공하는 아페롤 스프리츠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한 장면에서 주인공 에밀리가 이탈리아에서 즐겼던 음료이기도 한 아페롤 스프리츠는 화창한 날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아이코닉한 식전주이다. 세계적인 주류 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24년 아페롤 스프리츠는 전 세계 가장 많이 팔린 칵테일 부문 8위를 차지할만큼 이탈리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칵테일이다. 아페롤 스프리츠 1+1 가격은 1만 5천원이다.
이탈리안 푸드 프로모션은 2024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일 런치 및 디너 뷔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성인 1인 기준)은 평일 런치 6만 9천원, 평일 디너 및 주말 런치와 디너는 9만 9천원이다. 네이버 예약 또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이국적인 미식의 향연, 피스트 ‘테이스트 오브 유럽’ 프로모션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피스트’(FEAST)는 9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가을 한정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유럽’(Autumn Taste of Europe)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 각국의 대표 요리와 함께 해산물, 그릴 요리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가을철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테이스트 오브 유럽’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 피스트에서는 유럽 각국의 대표 메뉴를 뷔페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벨기에의 ‘조개찜’, 스페인의 ‘해산물 파에야’와 ‘감바스’, 헝가리의 대표적인 전통 스튜 요리인 ‘굴라쉬’, 이탈리아의 ‘라자냐’, ‘엔쵸비 바질 파스타’를 비롯해 돼지고기를 오븐에서 저온으로 장시간 구워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의 ‘슈바인스 브라텐’ 등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그릴 섹션에는 육즙이 풍부한 ‘채끝등심 스테이크’, ‘양갈비 구이’, ‘LA 갈비’를 라이브로 제공하며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독일식 ‘브라트부어스트 소시지 구이’가 새롭게 추가됐다. 다양한 메뉴의 맛을 더할 음료 스테이션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와인과 맥주를 곁들여 다채로운 그릴 요리와 함께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신선한 대게가 더해지며 테이블 당 개별 플레이트로 제공되는 ‘랍스터 오븐 구이’도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 섹션에서는 호주식 초콜릿 케이크인 ‘레밍턴’과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시즌 한정 케이크와 ‘판나코타’ 등 매일 아침마다 파티셰가 제안하는 신선한 디저트들이 마련돼 있다.
피스트 레스토랑의 뷔페 가격은 주중 점심 9만 5천 원, 저녁 11만 5천 원, 주말 14만 5천 원(성인 1인 기준)이다. 돌잔치나 모임을 위한8인부터 35인까지 수용 가능한 4개의 단독 룸은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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