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케이(24K)가 최근 핫한 트랜드인 EDM장르인 신곡 '날라리'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포케이가 신곡 '날라리'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난 7일 방영된 MBC뮤직 '쇼챔피언' 청주 MBC 45주년 특별 방송편에서 컴백 무대를 연출한 것이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청주대학교에서 펼쳐진  MBC뮤직 '쇼챔피언'은 청주 MBC 45주년 특별 방송으로 준비 됐으며, 청주 지역민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K-POP 스타들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투포케이가 선보인 신곡 '날라리'는 외국에서 핫한 트랜드 장르로 주목 받고 있는 페스티벌 EDM장르로, 강렬하면서 파워풀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2만여 관중을 완벽하게 홀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투포케이는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 뮤직뱅크, 3일 MBC 쇼!음악중심, 4일 SBS인기가요, 6일 SBSMTV 더쇼, 7일 MBC뮤직 쇼 챔피언까지 모든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타이틀곡 '날라리'의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투포케이를 비롯해 씨엔블루, 에일리, 러블리즈, 세븐틴, 몬스타엑스, 노지훈, 에이프릴, 김소정, 투아이즈, 투빅, 짜리몽땅, 퍼펄즈, 식스투에잇, 써니데이즈, 베드키즈, 빅플로, 지아이가 출연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