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보아의 부잣집 공주님 패션이 인기다.
어려움 없이 자라 그늘이라고 찾아볼 수 없는 철부지 부잣집 외동딸 '장채리'역을 맡은 조보아는 극중 캐릭터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2일 방송된 30회에서 조보아는 아담한 체구에 걸맞는 미니 원피스와 네이비 자켓에 알파벳, 별 등 다양한 패턴이 조합된 유니크한 머플러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블랙, 레드의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매치해 공주 스타일링에 정점을 찍었다.
(데일리팝=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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