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오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3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뮤지컬 '맘마미아' 기자간담회에서 박지연, 서현, 김금나가 첫 시연을 선보였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중·장년층의 대표 향유물이었던 아바 (ABBA)의 음악이 모녀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남녀간의 사랑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에 완벽히 엮여 있는 작품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최정원, 신영숙, 전수경,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남경주, 성기윤, 이현우, 정의욱, 오세준, 호산, 서현, 박지연, 김금나, 심건우와 스태프 박명성 대표 프로듀서, 김정현 샤롯데씨어터 국장, 마크 윗티모어(Mark Whittemore) 맘마미아 인터내셔널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한편 뮤지컬 '맘마미아' 는 오는 2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다.
(데일리팝=성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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