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로 오는 6월 시청자를 찾아올 '안투라지 코리아(가제)' 라인업이 화제다.
1일 오후 서강준 측 관계자는 데일리팝에 "'안투라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은 검토 단계"라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임시완 측 관계자도 "제안을 받았으나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며 "현재 영화 '원라인' 촬영을 이제 막 시작해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tvN 드라마 '시그널'과 '기억'의 후속작으로 '안투라지'가 편성됐으며, 서강준·임시완·조진웅·이광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안투라지'는 지난해 tvN에서 판권을 구입한 드라마로 지난 2004년 7월 미국 HBO에서 방송된 코미디 드라마로 할리우드 내 엔터테인먼트의 시스템을 제대로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데일리팝=성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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