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슈펀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탐정으로 변신했다.

코카-콜라사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모델이 된 송일국과 삼둥이는 '과일 속까지 꼼꼼하게 따져먹자'는 광고 콘셉트에 맞게 삼둥이는 대형 자몽 모형을 꼼꼼히 들여다 보는 모습을 귀엽게 연출했다.

대한이는 조심성 있는 성격답게 아빠와 함께 돋보기를 들고 과일을 꼼꼼히 살폈으며, 호기심 많은 민국이는 대형 자몽 모형에 귀를 대고 소리를 확인했다. 반면, '자유영혼' 만세는 대형 자몽 모형에 입이 먼저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