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그동안 11명의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그리워하며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앨범으로 쉴 틈 없는 일정 속에서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나타난 아이오아이의 노력이 담겼습니다.

▲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게>
사랑의 크기를 재는 물음에 지금까지 "하늘만큼 땅만큼"이라고 말했었다면, 오늘부터 그에 대한 내 사랑의 크기는 단언컨대 "우주를 줄만큼"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Crush <어떻게 지내>
이상과 자아를 찾아 떠나는 크러쉬의 여행이야기가 담긴 이번 앨범의 <어떻게 지내>는 현재 크러쉬가 지내고 있는 가을의 모습. 가을 향기처럼 진하게 코 끝에 남아 있는 그리움의 잔향에 대한 향수를 표현해냈습니다.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임창정 대표 히트곡 <그때 또 다시>, <소주한잔>, <날 닮은 너> 등과 함께 지난 해 최고의 곡으로 손꼽히며 각종 음원차트, 음악순위프로그램에서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들을 재치고 1위에 오른 <또 다시 사랑> 이후 약 1년만에 본인이 오랜 시간 신중한 고민과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곡입니다.

▲다비치 <내 옆에 그대인 걸>
아련한 첼로 연주로 시작돼, 후반부로 향할수록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감정은 듣는 이에게 슬프면서도 가슴 벅찬 이중적인 감정을 선사합니다. 순수한 사랑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낸 팝락 슬로 넘버로 '다비치' 특유의 감성 보이스와 기존 형식을 뛰어넘은 새로운 멜로디의 '중독 발라드'입니다.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멜론 주간 서비스 이용량 중 스트리밍 40%+다운로드 60%를 반영한 차트입니다.

(자료출처=멜론)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