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섬세한 필력을 인정 받고 있는 이미나 작가가 작사가로 참여한 이 곡은 tvN 드라마 '도깨비' OST로, 드라마 종방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은탁과의 운명적인 사랑을 김신의 시점에서 애절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자이언티 <노래>
혼자만의 일기를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됐을 때의 기분이 어떨지 상상하며 만든 곡. 자이언티만의 자유분방한 멜로디가 쉽게 다가온다.
▲자이언티 <Complex(feat. G-DRAGON)>
많은 사람들이 사진 몇 장과 한 문단의 기사로 타인의 모든 것을 판단하고 정의내리곤 하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Crush <Beautiful>
차분한 피아노에 희망적이면서 슬픈 느낌이 드는 멜로디와 헤어진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가사가 아련함을 전한다.
▲찬열, 펀치 <Stay With Me>
일렉 기타 연주 위에 잔잔하게 더해지는 피아노 선율이 애절하고 아련한 느낌을 준다.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멜론 주간 서비스 이용량 중 스트리밍 40%+다운로드 60%를 반영한 차트다
(자료출처=멜론)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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