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아리랑' 프레스콜에 데일리팝이 다녀왔습니다.
뮤지컬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 그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입니다.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제작된 뮤지컬 '아리랑'은 초연 멤버 42명 중 31명이 다시 뭉쳐 다시 공연을 선보였는데요.
이날 하이라이트 시연으로 서범석과 이승희 외 배우들이 '사철가'를 열창하였습니다.
송수익의 면회를 온 차옥비가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좋은 시절에 대한 환상과 꿈을 노래하는 장면입니다.
안재욱, 서범석, 김우형, 윤형렬, 윤공주, 박지연, 이소연, 장은아 등 실력있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리랑'은 7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데일리팝=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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