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현아, 후이, 이던)가 지난 7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빨개요'와 '아이스크림' 등으로 대중들의 여름을 책임졌던 현아와 대중들의 감성 저격하는 노래로 차트를 역주행해 꿈만 같은 차트인에 진입한 '빛나리'의 주인공이자 작곡가, 펜타곤의 후이와 이던이 약 1년 만에 다시 뭉쳤다.
트리플H는 지난 5월 발매된 '365 FRESH'에서 보여 줬던 '섹슈얼 케미'에 이어 약 1년 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더 농익은 케미를 보여 주며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트리플H의 신곡 'Retro Future'는 과거와 현대를 잇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보여 주자는 의미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으며, 이에 맞춰 90년대가 생각나는 복장과 세련되고 몽환적인 무대로 꾸려질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트리플H의 이번 신곡과 뮤직비디오는 국내 음악사이트와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트리플H는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트리플 H,
손목은 엣지있게... 이번 안무 포인트
현아·이던,
빠질 수 없는 둘의 '섹슈얼 케미'
이던·후이,
열정적으로 퍼포먼스
현아,
현아만의 당돌한 매력 뽐내는 포즈
펜타곤 후이,
빛나리 때와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
펜타곤 이던,
'마지막 잎새'상 NO... 무대 위에서는 퇴폐미 甲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