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서울 용산 소재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한국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 장을 여는 영화 '인랑'(김지운 감독)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한예리, 김지운 감독이 참석해 영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 촬영 소감 등을 전했다.
1999년 제작된 애니메이션 인랑을 원작으로 한 인랑은 2029년을 배경으로,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의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SF 액션 영화이다.
김지운 감독 특유의 묘한 분위기와 배우들의 열정적인 액션 연기가 녹아든 인랑은 오는 2018년 7월 25일 개봉할 예정이다.
인랑,
그림 같은 배우들과 한 컷
샤이니 민호, 강동원
보기만 해도 개안(開眼)할 것 같은 미모
강동원,
모든 여성들의 안구닦이
한효주,
먼 곳을 바라보는 표정마저 마치 '예술'
정우성,
우리 배우님 얼굴에 꿀 흘러요
샤이니 민호,
배우들 사이에서도 미모 뽐내는 '꽃사슴'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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