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감동적인 선행으로 세상을 밝혀 준 이들에게 패딩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따뜻한 패딩'을 전달했다.

2018년 11월 13일, 서울 중구 소재의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는 네파의 2018 '따뜻한 세상' 캠페인이 열렸으며, 감동적인 선행 스토리를 가진 이들에게 패딩을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네파의 이선효 대표이사와 따뜻한 세상 캠페인의 사무국장이 된 개그맨 정영진, 김대범부터 네파의 홍보대사 전지현과 장기용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네파는 200번째 따뜻한 패딩의 주인공으로 밤에는 대리운전을, 낮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자처하는 제주도의 히어로 대리운전기사 '배트맨'을 선정했으며 독거노인과 소아병동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선사하는 제주도 배트맨의 선행 스토리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선행의 주인공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통해 네파는 오는 12월 말까지 약 100여 명에게 패딩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지현,
전지현도 응원하는 네파의 '따뜻한 패딩' 캠페인

전지현,
따뜻한 인사도 함께 전해요

장기용,
여기 하트도 있기용

장기용,
기용 미소만으로 대한민국의 평균 기온 상승...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