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하면서 어딘가 반항적인 눈빛으로 독보적인 퇴폐미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타고난 분위기로 가만히 있어도 눈길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다.
쓸쓸한 분위기와 병약하고 사연있어 보이는 모습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들을 만나보자.
주지훈
미소만 지어도 남다른 분위기
김재욱
웃으니까 순둥순둥한 강아지같아
김남길
수염 소화력 최고 배우로 꼽혀
이수혁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잘생김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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