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4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VIP 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임지연, 정우성, 조인성, 이주영, 전소민, 수현, 레드벨벳 조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광수와 신하균의 형제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가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을 그린 휴먼코미디 작품이다.
신하균, 이광수를 비롯해 이솜, 박철민, 권해효, 길해연 등이 출연하며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지연
숏컷 소화력 100점 만점에 100점
정우성, 조인성
안구정화가 절로 되는 투샷
이주영
모델 포스 작렬하는 남다른 기럭지
전소민
딸기 우윳빛 분홍색도 찰떡같이 어울려
수현
싱그러운 미소로 포토월 장악하기
레드벨벳 조이
심쿵하게 만드는 상큼한 손인사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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