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FM 개편을 맞아 매력 넘치는 새 진행자들이 합류했다.
7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KBS 쿨FM 새 진행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황초아 PD, 최유빈 PD, 에이핑크 정은지, 이혜성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는 7월 1일부터 낮12시~2시에 방송되는 '정은지의 가요광장'을 진행한다. 가수이자 배우, 최근엔 유튜버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정은지는 특유의 소탈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라디오 DJ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6월 10일부터 매일 자정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달콤한 목소리로 '자정 요정'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KBS 막내 아나운서 이혜성은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정은지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고막 청정기
꽃과 미모 대결중
아나운서 이혜성
이분 배우 아니고 아나운서 맞습니다
자정 요정의 달콤한 목소리 기대 만발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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