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 이벤트 성료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SK 와이번스와 손잡고 진행한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파파존스는 지난 8월 24일 SK 와이번스의 홈경기가 펼쳐진 SK행복드림구장에서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 행사를 펼쳤다. 그동안 파파존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를 기획한 파파존스는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총 800여 명의 고객에게 야구 관람권 또는 수퍼 파파스(L) 피자 등 푸짐한 혜택을 선사했다.
이벤트 당첨자들은 당일 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경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시구자로 나선 파파존스 전속모델 배우 김희선은 지난 11년 이후로 8년 만에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다.
음료 주류업계 믹싱주로 밀레니얼 공략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음주 트렌드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과거처럼 폭음이 아닌 즐길 수 있는 만큼 마시는 건전한 음주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 특히 '홈술' 및 '혼술' 트렌드와 함께 간단하게 자신만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믹싱주 레시피와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가 지난 4월 출시한 국내 최초 분말형 허니에이드 제품인 '네슬레 허니에이드'가 믹싱주의 재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별한 재료 없이 스틱 1개만으로 달콤하고 상큼한 믹싱주를 만들 수 있기 때문. 소주에 스틱을 직접 타도 좋고, 여기에 탄산수를 첨가하면 간단하고 맛있는 칵테일이 완성된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술과 섞어 마실 수 있는 레몬버터향 '초정 토닉워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초정 토닉워터'는 초정리 천연 광천수에 레몬버터향을 첨가해 싱그럽고 상쾌한 토닉워터의 맛을 더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백 투 베이직' 세트 메뉴 선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지난 2019년 8월 5일간 진행한 본사와의 트레이닝을 통해 맛과 서비스 강화는 물론, BLT 스테이크 정통의 단품 메뉴를 포함해 다양한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인 세트 메뉴는 한 입 크기의 단일 메뉴인 ▲아뮤즈 부슈(Amuse bouche)와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팝 오버 브레드를 시작으로, 신선한 ▲계절 채소 샐러드 ▲허니 글레이즈드 베이컨 ▲USDA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소고기 드라이 에이지드 채끝 등심, 그릴 아스파라거스와 크림소스 시금치를 더한 ▲매쉬드 포테이토, 디저트로는 ▲망고 코코넛 소르베와 아이스크림이 서브된다.
3인 세트 메뉴는 ▲시저 샐러드, 4인 세트 메뉴는 ▲에어룸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가 제공되며 아보카도와 라임 간장 드레싱을 더한 ▲참치 타르타르가 추가된다. 또한, 상큼한 패션 프루트 소스가 더해진 ▲크레페 수플레가 디저트로 준비된다.
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 출시 2년만에 누적 판매 2100만잔 돌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7년 8월 소개한 디카페인 음료가 출시 2년만에 2100만잔 판매를 넘어서며 하나의 웰빙 트렌드로 굳건히 자리잡았다. 이는 1년 만에 10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던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또 다시 1년이 흐른 지금 누적 2,100만 잔을 돌파하며 첫 해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에스프레소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CO2 공정으로 국내 식약처 기준에 부합하는 디카페인 원두만을 사용한다. CO2공정은 다른 카페인 제거 공정보다 높은 투자비가 발생하여 다른 공정의 디카페인 원두에 비해 원두의 가격이 높지만, 커피의 맛과 향을 완벽히 유지한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출시 이후 2년 간의 디카페인 소비 성향을 살펴보니, 일반 에스프레소 원두가 오전시간(7시~11시)에 판매 비중이 높은 것에 반해, 디카페인 원두는 오후시간(16시~20시)에 더 높은 판매 비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CU, 파트너사와 '몽골 CU 1주년' 기념 행사 가져
대한민국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몽골 CU 1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8월 26일 밝혔다. 양측은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50개 매장을 오픈하며, 몽골 현지에서 CU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에 대해 자축을 하면서 상호 탄탄한 신뢰와 파트너십을 다시금 확인했다.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지난 해 8월, 몽골 프리미엄그룹의 유통 자회사인 센트럴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측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맺고 몽골 유통시장에 진출했다. 프랜차이저(Franchisor)인 BGF리테일이 브랜드·시스템·노하우를 제공하고, 현지 운영사인 센트럴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는 투자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양측은 '몽골 CU 1주년'을 맞아 한국과 몽골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8월 한 달간 CU 전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와 중국 등 동북아 주요 도시를 왕복할 수 있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증정하며, '몽골리안정식 도시락' 등 한정판 몽골 간편식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쌍(1인 2매)에게 몽골 4박 6일 패키지 여행 상품권도 선물한다.
포항지역 GS25, 점자안내문 전 점포 부착 완료!
포항지역 GS25 영업팀은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과 손잡고 8월부터 포항 내 80여개 GS25 점포의 주요 편의시설 및 제품에 점자 안내를 시작했다. GS25 영업팀은 고객이 들어오는 매장 입구에 '시각장애인 점자 배려점포' 알림 스티커를 부착해 점포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과 일반 고객들이 '점자 배려점포'임을 알 수 있게 했다.
매장 출입문에는 맞이인사와 배웅인사를 표시하고, 매장 내에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점포를 이용 할 수 있도록 '김밥 20초 이상'·'도시락 90초 이상' 등의 전자레인지 사용방법을 비롯해 '음식물·재활용품· 일반 쓰레기통'을 구분한 맞춤형 점자안내문을 마련했다.
또, 기존에 단순히 '음료'로만 표시되던 음료제품을 '과즙음료·기능성음료·탄산음료·이온음료·커피·생수'로, 간편식품도 '샌드위치·햄버거·주먹밥·김밥·도시락'으로 구분한 점자 안내문을 상품 진열대에 부착했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