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제주도의 녹차로 오늘 하루 달래는 건 어때? 오설록 베스트 제품
[혼족들 어서와!] 제주도의 녹차로 오늘 하루 달래는 건 어때? 오설록 베스트 제품
  • 홍원희
  • 승인 2019.11.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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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 몸도 마음도 모두 녹여 줄 오설록 베스트 제품들을 데일리팝이 정리해보았다.

 

달빛걷기

녹차의 쌉쌀한 맛과 배의 달달함이 합쳐져 마치 제주의 밤바다처럼 깊고 살짝 시큼한 맛도 더해져 마음이 차분해진다.

동백이피는곶자왈

제주도의 상징인 녹차와 동백이 만나 향긋한 향이 굉장히 매력적인 차로 달달한 열대과일도 함께 들어가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레드파파야블랙티

홍차와 붉은 레드 파파 파야가 들어있어 이국적인 맛이 강렬한 차로 뜨거운 물에 우리면 점점 색이 붉어지는 게 재밌다.

삼다연제주영귤

제주 삼나무의 그윽한 풍미가 물씬 느껴지면서 향은 상큼한 귤의 향이 훅 올라와 싱그러우면서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세작

제주 차밭에서 가장 어린 찻잎들만 모아 만든 작설차로 더 싱그럽고 구수한 맛이 강해 선물용으로도 굉장히 좋다.

웨딩그린티

향기가 아주 좋은 꽃들과 달달하고 상큼한 과일들이 어우러져 첫 맛을 달달하다가 끝 맛은 녹차의 깔끔함으로 마무리된다.

한라암차

중후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메우면서 여러 작곡들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듯한 구수함과 단미가 입안에 여운을 남긴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오설록 공식 홈페이지/ 자료= 오설록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