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냄새가 좋아지라고 놓은 방향제 독이라고? 반려동물에게 방향제 오일
[혼족들 어서와!] 냄새가 좋아지라고 놓은 방향제 독이라고? 반려동물에게 방향제 오일
  • 홍원희
  • 승인 2019.12.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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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잡아준다고 놓은 방향제가 반려동물에게는 독?! 데일리팝이 반려인들을 위해 준비했다.

 

시나몬

소량의 시나몬 같은 경우는 반려동물에게 먹이면 좋다는 말도 있지만 강아지나 고양이에게는 복통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피하는 게 좋다.

클로브

우리나라에서는 정향으로 많이 알려진 식물로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집 반려동물들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 

시트러스

귤, 레몬 같은 상큼한 향이 나는 시트러스 계열의 오일은 특히 고양이에게 매우 좋지 않다. 일단 시트러스 향 자체를 고양이들 좋아하지 않는다.

유칼립투스

시원하고 향이 강해서 방향제로 많이 사용되는 유칼립투스는 반려동물에게 좋지 않다 향이 강해서 후각이 예민한 동물들에게 독이다.

페니로열

집 안의 꿉꿉한 냄새를 잡아주고 살균효과까지 있으며 진드기까지 잡아주니 집들이 선물로도 많이 들어오는 향이지만 독이 될 수 있다.

페퍼민트

페퍼민트 특유의 톡 쏘는 강한 향과 맛이 동물들의 입속으로 들어가면 구토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멀리하는 게 좋다.

티트리

요즘은 화장품 성분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티트리는 어찌 보면 가장 반려동물들에게 노출이 되기 쉽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네이버 지식백과/ 자료= 동그람이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