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가 1월 15일, 발렌티노(Valentino) 2020 FW파리 맨즈웨어 컬렉션에서 발렌티노(Valentino)와 협업한 스니커즈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최초 공개했다.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는 1949년 오니츠카 키하치로에(Onitsuka Kihachiro) 의해 설립된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브랜드로 디테일과 크래프트맨십을 중요시 한다는 점에서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발렌티노 컬렉션 슈즈는 발렌티노 브랜드의 상징적인 네 가지 비비드한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 모델은 선별된 발렌티노 일부 스토어와 전 세계 발렌티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트리컬러(tricolor)’ 모델이 엄선된 오니츠카 타이거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 모델들은 2020년 여름에 출시 예정이며, 가격, 매장 위치, 구매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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