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도 트렌드가 있다?
이제는 집도 그냥 거주 공간이 아니라 자신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게 바뀌어 가는 것이 요즘 트렌드!
인테리어 초보들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컬러 트렌드를 데일리팝이 정리해 보았다.
◆ 클래식 블루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맑고 청명한 푸른 하늘이 절로 떠오르게 되어 인테리어에 적용했을 때 차분하고 의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 네온 민트
휴양지 같은 라탄 느낌의 가구들이 트렌드였던 작년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유행인 만큼 그린 계열의 색들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다른 그린 컬러보다 따뜻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 카시스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느낌이 가득한 컬러로 보라와 핑크보다는 자줏빛에 더 가까워 퇴폐적인 이미지가 떠오른다. 옛날에는 색을 얻기 힘들어 왕족이나 부자들만 얻을 수 있는 컬러였다.
◆ 멜로우 옐로우
70년대의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 담긴 컬러로 인테리어에서는 포인트로 사용해도 정말 좋은 색이다. 차분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약간의 골드가 느껴져 우아하고 고급스러워 보이기까지 한 컬러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WGSN, PANTONE/ 자료= WGSN, PAN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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