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오래 하다보니까 자취생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내가 자취생들에게 할 수 있는 게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직접 생필품들을 배송해봤고 이에 좋은 피드백을 많이 받아서 직접 서비스로 운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94년생 밀레니얼 세대인 애즈위메이크 손수영 대표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다 창업 시장에 뛰어들어 애즈위메이크라는 회사를 섭립했고 생필품 당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어플은 '왓섭큐'를 만들었다.
"제 사업 아이템에 확실함을 가지고 진행하다가 한 번 뒤집은 적이 있어요. 고객의 니즈를 못 찾았다 생각했었고, 그 후론 오로지 고객의 만족도를 위한 회사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고객만을 생각하며 고객을 믿고 나아가는 손수영 대표는 1인 가구와 자취생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손수영 대표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해보자.
<영상 타임라인>
회사소개 대표소개 0:23
창업계기 0:37
아이템소개 02:43
대표님의 역량 03:34
팀원 기준 04:40
팀원 소개 05:17
힘든 점 07:14
개발자가 개발자에게 08:58
독자에게 한마디 09:51
(인터뷰=이스탓 이민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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