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예능인 만큰 방송재개에 따른 무한도전 시청률에 대한 관심 또한 지대했다. 멤버들도 평소와는 다르게 무한도전 시청률에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많은 이들의 염려를 한번에 씻어내며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 코너와 ‘하하VS홍철’이 방송됐다. 또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나영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무한도전 시청률은 전국기준 1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인 SBS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은 각각 7.7%,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 시청률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역시나", "무한도전 시청률 대단하다", "6개월의 결방이 무색하다", "무한도전 시청률 최고다" "좀 보자던 '무한도전' 역시 '무한시청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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