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누적 앱 다운로드 2000만 돌파 기념 ‘오늘의집 페스티벌’ 개최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는 오늘의집 앱 누적 다운로드가 2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누적 앱 다운로드 2000만건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오늘의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9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오늘의집 페스티벌’에서는 가구, 가전, 키친, 조명, 홈데코, 키즈, 반려, 시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3만여 개의 상품을 최대 87% 할인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상반기 프로모션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상품 수로 더욱 규모가 확장됨에 따라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더욱 다양해졌다.
매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브랜드 원데이 세일’ 행사가 펼쳐진다. 삼성전자, LG전자, 발뮤다, 자코모, 시디즈, 데스커, 르쿠르제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대표 상품을 타임 세일로 선보인다. ‘이거야! 우리집 데려갈 예쁜템’ 기획전에서는 ‘오늘, 우리집으로 가자’라는 세부 타이틀 아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들을 오늘의집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리빙 페어, 추천 기획전 등이 함께 진행된다.
오늘의집 페스티벌 시작과 함께 다채로운 고객 혜택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운의 래플’ 이벤트에서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1인에게 인기 인테리어 아이템을 1/100 수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제시되는 금액에 맞춰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넣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장바구니에 넣은 금액만큼의 오늘의집 포인트를 실제로 증정하는 ‘1억원 플렉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솜씨당, 간편결제 솔루션 ‘솜씨페이’ 오픈...MZ세대 겨냥 결제 편의성 강화
취미활동 플랫폼 '솜씨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솜씨당컴퍼니'가 자체 간편결제 솔루션 '솜씨페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솜씨당은 누적 다운로드 70만 건, 작가 1만 명, 개설 클래스 2만 3천여 건을 보유한 국내 대표 취미활동 서비스다. 뛰어난 사용자 편의성과 다양한 클래스 제공으로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0% 늘어나는 등 빠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자체 간편결제 솔루션 솜씨페이는 사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서비스다. 사용자가 최초 1회 자신의 계좌나 카드를 솜씨당 앱에 등록하면 향후 결제 시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모든 결제 절차가 끝난다.
솜씨페이 이용 시 결제 가격의 최대 3%의 포인트 추가 적립은 물론 계좌 결제에 따른 현금영수증 신청도 가능하다. 솜씨당 이용자는 결제 편의성은 물론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솜씨당컴퍼니가 간편결제 솔루션 솜씨페이를 도입한 이유는 서비스의 주력 사용자층인 MZ세대의 간편결제 선호도가 절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지난달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MZ세대 90%가 결제 시 간편결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가 서비스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선제적인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으로 국내 대표 취미활동 플랫폼의 위치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솜씨당컴퍼니의 복안이다.
서비스 개시 초기지만 솜씨페이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다. 솜씨페이 오픈 첫날 결제 수단으로 솜씨페이를 등록한 사용자 중 42%가 실제 솜씨페이로 결제를 진행했다.
클래스101 첫 TV CF 온에어 & 모델 박재범 발탁
클래스101은 오늘부터 각종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키메시지인 ‘배우지마, 101해’를 테마로 촬영한 TV CF를 방영하며, TV 외에도 서울 주요 지역의 전광판, 지하철 및 버스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광고물을 공개했다.
클래스101의 브랜드 캠페인 메시지 ‘배우지마, 101해’는 기존의 정해진 형식에 맞춰 남들과 같은 길을 걷는 것이 아닌 진짜로 원하는 것을 배우고 주도적으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립해가는 인생을 응원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것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명확한 브랜드의 방향성을 전하며 차별화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특히 클래스101을 대표하는 첫 모델로 박재범을 발탁, 티징 이미지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솔직한 자신을 마주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선택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현재 국내 최대 힙합 레이블이 된 AOMG의 수장이자 아티스트로서 많은 이들에게 롤모델로 우뚝 선 박재범인 만큼 이번 클래스101의 키메시지를 완벽하게 전할 수 있는 브랜드 페르소나로 적합하다고 판단,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더불어 클래스101은 TV CF 온에어와 모델 발탁을 기념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먼저 ‘박재범의 101이 클래스가 된다면?’ 설문 이벤트 참여 시 헤드셋, LP턴테이블 등 경품 증정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그 외에도 최대 83% 클래스 할인 이벤트, 첫 구매 고객 6종 쿠폰팩 제공 등 역대급 프로모션과 함께 캠페인 기간 중 깜짝 게릴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마켓컬리 샛별배송으로 갤럭시Z 신모델 가장 먼저 받아보세요”
1등 장보기앱 마켓컬리는 삼성전자 ‘갤럭시Z’의 신작인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에 대해 17일부터 23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폴드2와 플립3는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갤럭시 언팩’을 통해 첫 공개한 차세대 폴더블폰이다. 마켓컬리는 23일 밤 11시까지의 주문 예약 건들을 모아 바로 다음 날인 24일 0시부터 아침 7시 사이 샛별배송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마켓컬리에서 사전예약 구매를 하면 샛별배송 지역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갤럭시Z 신모델을 받게 된다.
이번 사전예약을 받는 상품은 모델과 색상별로 총 9종이다. 갤러시Z 폴드3의 내장 메모리 256GB모델은 팬텀 블랙, 팬텀 그린, 팬텀 실버 등 3가지 색상, 512GB 모델은 팬텀 블랙, 팬텀 실버 등 2가지 색상이다.
마켓컬리에서 22일까지 사전예약을 한 고객들은 정상가에서 1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구매고객 등급별 마켓컬리 적립금이 최대 1%까지 제공된다. 단, 사전예약 시 한 품목 당 2개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컬리 단독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사전예약을 진행한 총 52명의 고객을 추첨해 갤럭시탭S7 FE(1명), 갤럭시워치4(1명), 마켓컬리 적립금 2만원(5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 당첨자 발표는 8월 31일에 진행되며, 갤럭시 제품 경품 수령 고객에게는 제세공과금이 부여된다.
혼족의제왕, 혼영족을 위한 영화 '귀문' 관람권 이벤트 진행
1인가구 자취매니저 '혼족의제왕'이 혼자 영화를 즐기는 '혼영족'들을 위해 영화 '귀문' 관람권을 증정하는 유튜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혼족의제왕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귀문' 이벤트 영상 댓글로 영화 '귀문'을 '보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자동 응모 된다. 당첨자 5명에게는 CGV 영화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발표는 개별 공지된다.
위메프, ‘큐레이션 커머스’ 전략 통했다..투데이특가 매출 3배 증가↑
위메프의 ‘큐레이션 커머스’ 전략이 유저(User, 위메프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대표 특가행사인 ‘투데이특가’에 큐레이션 코너를 신설한 것이 주효했다.
위메프는 7월 한 달간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투데이특가 내 트렌드 상품을 제안하는 큐레이션 코너의 매출이 전 월 대비 206% 급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투데이특가 카테고리 순방문자 수도 35% 늘었다.
투데이특가 큐레이션 신설 코너는 △핫이슈 상품 △최다 판매 상품 △테마 상품(THEME ITEM) △투데이 픽(Pick) 등 4개다.
‘핫이슈 상품’ 코너는 방송이나 SNS에서 가장 핫한 상품을 엄선해 제안한다. ‘최다 판매 상품’에서는 지난 투데이특가에서 소개한 상품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상품을 순서대로 배열한다.
‘테마상품’은 특정 소비자 맞춤식 코너로 육아, 바캉스, 캠핑, 집콕, 등산 등 매일 날씨와 요일 등을 고려해 그 테마에 맞는 상품을 모아 제안하고, ‘투데이 픽’은 당일 진행되는 투데이특가 상품 중 위메프 MD가 가장 판매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을 골라 소개한다.
이들 코너별 7월 한 달간 매출 신장률은 ‘최다 판매 상품’ 549%, ‘핫이슈 상품’ 176%, ‘투데이 픽’ 134%, ‘테마 상품’ 51% 등으로 전 월 대비 모두 큰 폭 상승했다.
성인용 학습지 ‘가벼운 학습지’ 상반기 매출 전년비 2.8배 증가
성인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레모네이드(대표 서유라)가 성인 외국어 학습지 브랜드 ‘가벼운 학습지’의 2021년 상반기 매출액이 140억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배(180%) 증가한 금액이다.
‘가벼운 학습지’는 데이원컴퍼니에서 외국어 학습 분야를 담당하는 레모네이드CIC 가 18년도에 출시한 외국어 학습지다. ‘한 주에 한 권, 하루 10분 공부’라는 색다른 외국어 공부법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출시 이후 연간 600%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가입자 수 20만 명을 넘어선 바 있다.
올 상반기 구매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n=3875)에 의하면 ‘가벼운 학습지’의 수강 목적은 ‘자기계발을 위해서’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취미’, ‘여행’, ‘학업’ 등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구매자들의 직업은 대부분 시간 활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으로, 가벼운 분량과 짧은 학습 시간으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가벼운 학습지’의 특징이 이들의 자기계발 욕구를 충족시킨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구매자 연령대 조사에서는 ‘25~34세(27.2%)’, ‘45~54세(21.5%)’, ‘35~44세(19.9%)’, ‘18~24세(15.5%)’, ‘55~64세(11.5%)’ 순으로 구매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자기계발’은 MZ세대의 핵심 욕구로 볼 수 있으나, 연령별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이는 평생학습시대에 4050대 역시 MZ세대 못지않게 외국어 학습을 통한 자기계발 욕구가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수강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언어는 ‘영어’이며 다음으로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상반기 구매자 대상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80%는 ‘가벼운 학습지’가 언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는데, 이는 하루 10분 적은 분량이라도 연달아 풀면 습관이 형성돼 학습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야놀자, 효율적 근무환경 조성 위해 거점오피스 운영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거점오피스를 운영한다.
앞서 야놀자는 ‘테크 올인(Tech All-in)’ 비전을 선포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규 시스템 도입, R&D에 대한 투자 및 역량 강화, 글로벌 인재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6월부터 직원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상시 원격근무제를 무기한 시행 중이다.
야놀자는 서울 강서권역에 거점오피스를 운영한다. 거점오피스는 자택 내 업무환경 조성이 어렵거나 장거리 출근 중인 임직원들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정, 홍대, 여의도, 영등포 등 임직원 거주지 분포가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3개월 간 시범 운영하고, 이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거점 지역과 좌석수, 서비스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