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추석맞이 숙박 상품권 판매
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기업을 대상으로 숙박 상품권을 판매한다.
여기어때 숙박 상품권은 5000원에서 50만 원까지 금액과 수량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 지류 상품권 등 형태도 다양해 제공 주체의 편의성을 높였다. 상품권은 여기어때 앱에서 숙박 시설 예약 시 현금과 같이 사용하고, 다른 수단과 분할 결제도 가능하다. 여기어때가 발행하는 쿠폰과 중복 적용하는 혜택도 제공하며, 상품 예약 후 남은 잔액은 소멸되지 않는다.
야놀자, 에너지의 날 맞이 ‘언택트 에너지 나눔 캠페인’ 참여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에너지의 날(매년 8월 22일)을 맞아 ‘언택트 에너지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밀알복지재단이 태양광 랜턴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로 해외 에너지 빈곤국의 자립을 지원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야놀자는 임직원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와 에너지 빈곤국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야놀자는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 200여 개를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랜턴은 태양광 판넬로 전기를 충전해 사용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비용 부담이 없고 등유램프 사용률을 줄여 화재ㆍ호흡기 질환 예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야놀자는 키트 비용과 배송비 등 캠페인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
스토리텔, 베스트셀러 휩쓴 북플라자 ‘스릴러 소설 3편’ 오디오북 독점 출시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스토리텔(Storytel)’이 베스트셀러를 휩쓴 북플라자 ‘스릴러 소설’ 3편을 오디오북으로 독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토리텔은 북플라자와 협업해 해외 스릴러 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 <꼭두각시 살인사건>, <돌이킬 수 없는 약속> 등을 완독형 오디오북으로 단독 공개한다. 이번 오디오북은 전문 성우의 흡입력 있는 낭독을 통한 스릴러 장르 특유의 세밀한 심리 묘사로 듣는 몰입도를 높였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다니엘 콜의 데뷔작으로, 신체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어 붙인 변사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추리소설이다. 전 세계 32개국에 번역 출간된 이 작품은 국내에서 스테디셀러로 큰 사랑을 받았다. <꼭두각시 살인사건>은 봉제인형 살인사건 이후 모방범죄가 발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봉제인형 살인사건 시리즈는 영국에서 TV 드라마로 제작이 확정됐다.
일본 야쿠마루 가쿠의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주인공이 과거에 저지른 죄와 15년 전에 했던 어떤 약속을 둘러 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디즈니코리아, 9월까지 ‘프린세스 페스티벌’ 진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Ultimate Princess Celebratio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리테일 프로모션 ‘프린세스 페스티벌’을 내달까지 개최한다.
디즈니코리아는 지난 6월부터 디즈니가 지향하는 꿈과 희망, 용기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을 전개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가수 에일리가 참여한 공식 캠페인 송 출시,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디즈니 프린세스 한정판 엽서 제작 및 수익금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상 속 친절과 용기로 세상과 나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이번 달부터는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테마로 꾸며진 ‘프린세스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SSG닷컴 디즈니 브랜드관에서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패션 아이템, 문구, 모바일 액세서리 등 500여 종의 디즈니 프린세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이 밖에도 지난 8월 5일 잠실 롯데월드몰을 시작으로 용산 아이파크몰, 수원 AK몰, 스타필드 고양 및 하남에서 9월 12일까지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디즈니 프린세스 테마로 꾸며진 팝업스토어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들에게 앞서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제작한 한정판 프린세스 엽서북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도 제공한다.
별마당 도서관, 희귀품 컬렉션 ‘문화 유목민의 취향여행’ 전시 개최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내달 26일까지, ‘문화 유목민의 취향여행’ 전시를 개최, 컬렉터의 희귀 소장품들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강연과 공연을 접하기 어려워져 아쉬워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것으로, 최근 새로운 취미 생활 중 하나로 급부상한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열린 문화 공간’ 별마당 도서관은 개인의 취향과 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30년간 전 세계를 다니며 작품, 서적 등을 수집해온 한 50대 컬렉터의 소장품들을 한데 모아 ‘취향 유목민의 방’을 꾸몄다.
‘취향 유목민의 방’은 ▲아트 앤 북, ▲뮤직 앤 북, ▲와인 앤 북, ▲캠핑 앤 북,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돼,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2010년 한정 제작된 100% 수제 ‘인디언 치프 바머 바이크’, 비상용 도구 87종을 모은 멀티 툴로 세계 최다기능 주머니칼 기네스북에 오른 ‘벵거 16999 자이언트 스위스 아미 나이프’, 한 병 가격이 25만원에 달하는 고급 생수 ‘필리코’ 등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품들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