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국내 8개 호텔 레스토랑&바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3월 20일까지 국내 8개 호텔의 26개 레스토랑 및 바에서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은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에게 혜택으로 가득한 미식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참여 호텔 다이닝 이용 시 기존 대비 두배 높은 멤버쉽 포인트 적립 기회를 제공한다.
포인트 더블 적립 및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의 레스토랑 및 바에서 다이닝을 이용 후 메리어트 본보이 앱 내 QR코드를 직원에 제시하면 된다.
기존 멤버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라면 누구나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하는 레스토랑 및 바 이용 시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20% 할인 혜택과 미화 $1당 1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동반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에게는 어린이 고객 조식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탈잉, 작곡 및 작사 클래스 오픈하며 아티스트 데뷔 지원
러닝 크리에이터 플랫폼 탈잉(대표 김윤환)이 아티스트 데뷔의 기회를 제공하는 작곡, 작사 온라인 브오디(VOD) 클래스를 오픈하며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탈잉은 인기 클래스인 정진우 튜터의 보컬 브오디(VOD) 클래스와 함께 금번 오픈하는 김태영 튜터의 작곡 브오디(VOD)와 구태우 튜터의 작사 브오디(VOD)를 론칭하고 각 클래스의 우수 수강생을 1명씩 선발해 아티스트 데뷔를 지원하는 <탈잉 오리지널 음원발매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작곡가와 작사가의 데뷔는 아카데미, 공모전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 길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아 사실상 쉽지 않다. 이에 탈잉은 현역에서 활동 중인 작곡가와 작사가, 보컬 코치와 함께 아티스트를 꿈꾸는 이들의 음원발매를 도우며 아티스트로의 데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음원발매 프로모션은 신규 오픈 한 ▲작곡 브오디(VOD) <아이유(IU), 양요섭 타이틀 프로듀서와 홈스튜디오 작곡가 입문하기> ▲ 작사 브오디(VOD) <방구석에서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K-POP 가사 쓰기>와 기존 탈잉의 인기 보컬 브오디(VOD) 클래스 ▲ <엠투엠 정진우의 한 달이면 가능한 소름돋는 라이브>클래스의 수강생에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각 클래스(작곡/작사/보컬)를 듣고 과제를 통해 1위로 선정된 수강생이 작곡(1명), 작사(1명), 보컬(1명)의 순으로 한 곡의 음원을 완성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완성된 음원은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되며 음원의 작곡가, 작사가, 가수의 저작권자로 정식 등록된다.
CGV, <2022 아카데미 기획전> 개최
CGV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17개 작품을 상영하는 <2022 아카데미 기획전>을 개최한다.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3월 27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 5주 전부터 시상식 직후까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후보작들을 만나볼 수 있어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1차로 오픈되는 기획전 라인업에는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를 중심으로 전국 50개 CGV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나이트메어 앨리’, ‘돈 룩 업’, ‘듄’, ‘드라이브 마이카’, ‘리코리쉬 피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코다’, ‘파워 오브 도그’를 비롯해, 국내에서 3월 16일 개봉 예정인 ‘스펜서’도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먼저 만날 수 있다.
'나이트메어 앨리'는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브래들리 쿠퍼, 케이트 블란쳇, 토니 콜렛, 윌렘 대포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극장과 넷플릭스를 통해 만난 ‘파워 오브 도그’는 제인 캠피온 감독 작품으로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 최다 후보에 올랐다. ‘돈 룩 업’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티모시 샬라메, 메릴 스트립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듄’은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대작으로 IMAX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내 관객 6만명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리코리쉬 피자’는 21세기 미국영화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손꼽히는 폴 토머스 앤더슨의 작품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감동 가득한 뮤직 드라마 ‘코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작품상 후보는 아니지만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생애 첫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린 '스펜서'도 놓치면 안 될 작품이다.
3월 2일부터 추가로 오픈되는 2차 라인업은 작품상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의 후보에 오른 작품을 선정해 15개 CGV 아트하우스관에서 상영한다. ‘교실 안의 야크’, ‘엔칸토 : 마법의 세계’, ‘크루엘라’, ‘틱, 틱... 붐!’과 프리미어 상영작인 ‘나의 집은 어디인가’, ‘벨파스트’, ‘킹 리차드’, ‘페러렐 마더스’ 등 8편을 추가로 만날 수 있다.
밀리의 서재, 삼프로TV와 책 기반 토크 콘텐츠 ‘북vs 북’ 함께한다
밀리의 서재는 삼프로TV와 함께 책 기반 토크 콘텐츠 ‘북vs북’을 선보인다.
밀리의 서재와 삼프로TV가 함께하는 ‘북vs북’에는 박정호 명지대 교수와 삼프로TV에 출연했던 경제 전문가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하나의 주제에 대한 두 권의 책을 두고 다양한 시선으로 의견을 나눈다. 해당 콘텐츠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격주 일요일마다 삼프로TV 유튜브 채널 또는 밀리의 서재 앱 내 ‘밀리TV’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밀리의 서재와 삼프로TV가 함께하는 ‘북vs북’은 책을 미리 읽지 않은 채 방송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주제에 대한 이해를 갖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의 책을 접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낮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북vs북’의 첫 번째 주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구 대역전(생각의힘 펴냄)’과 ‘인플레이션(다산북스 펴냄)’ 두 권을 두고 박정호 교수와 MC서미소랑, 김치형 트윈플러스파트너스 본부장, 최홍석 미래에셋대우 매니저가 각자의 의견을 나눈다. ‘북vs북’에서 다뤄지는 모든 책은 밀리의 서재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