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재택치료자 일상회복 지원책 시행

성동구는 재택치료자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급증하는 재택치료자의 일상회복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집중관리군 외 일반관리군이 항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창구를 일원화하여 24시간 운영되는 전용 콜센터를 마련했고, 현장대응반 업무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 대구 북구, 1인 가구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북구가족센터가 1인 가구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 ‘행복북구 1인 가구’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 생활권 1인 가구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1인 가구 등록제’ 실시 중이며, 등록자에게는 알림문자를 통해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안내 및 제공 할 예정이다현재 시행 중인 프로그램으로 ‘생일‧문안인사 우리 잇:다‘가 있으며, 대구 북구 생활권 내 1인 가구 대상으로 생일 축하 및 문안 인사 서비스(주 2회)를 제공 하고 있다.

• 중랑구, 1인 가구 재택치료자 식사 지원

중랑구는 1인 가구 재택치료자에게 비대면으로 식사를 지원하는 등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돌봄 SOS 서비스를 10대 맞춤형 서비스로 개편했으며, 서비스 종류에 따라 일정 비용이 발생하나 돌봄 적격 판단 기준을 충족하는 기초생활자나 차상위 및 중위소득 85% 이하(중위소득 85% 이상 100% 이하도 한시적 지원) 대상자는 연 160만원 한도 내에서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대 돌봄 서비스와 연계하여 중장기 돌봄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송파구, 청년 1인 가구 견주 대상 봉사단 모집

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청년 1인 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봉사단 ‘함께하시개’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문화의 확산을 위한 교육 수강, 강아지 방석 등 물품 제작 및 나눔 등의 활동과 네트워크 모임을 통한 기획봉사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3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 받으며, 12명 모집 예정이라고 밝혔다.

• 마포구,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마포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 사업 ‘셀프 보디가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거주자와 센터 신규 이용자를 우선 선발하며, 서울시 생활권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3회차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