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올해의 광고상‘최우수상’수상 쾌거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한국광고학회가 수여하는‘제29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우리동네 선한가게’ 캠페인이 공익광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학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고 분야 전문 교수들이 심사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독창성·적합성·완성도를 기준으로 예선, 본선, 최종심사 등 총 세 단계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8개 부문에서 3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우리금융그룹의 ‘우리동네 선한가게’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의 이야기와 이를 지원하는 우리금융그룹의 모습을 담은 바이럴(Viral) 영상 캠페인이다.
이 영상에서는 매일 아침 옷 입기가 불편한 이웃을 위한 전문 의류를 제조, 판매, 리폼해주는 ‘베터베이직’이 소개됐다. 뇌 병변 장애가 있는 딸을 위한 옷 리폼으로 시작해 현재는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편안한 맞춤복을 제공하는 ‘베터베이직’의 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020년 말부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전국의 소상공인 100곳을 선정해 생활자금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사업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 “신입행원, 디지털금융의 뉴노멀을 선도하라!”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2021년 하반기, 2022년 상반기 신입행원 57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비대면 원격강의로 진행한 이번 특강에서 권준학 은행장은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따른 뉴노멀(세계관의 변화, 기업가치의 변화, 실력기준의 변화, 주도세대의 변화)을 언급하며 신입행원들이 변화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하나은행,「손님행복제도」확대 시행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상품 및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 개선에 다양한 손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손님행복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편되는 하나은행 「손님행복제도」에는 손님의 경험과 리서치를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 개선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자문단 방식과 AI 기법을 통해 손님의 의견을 만족도별, 주제별로 분류하고 분류된 의견을 청취하여 직원이 실시간으로 피드백 하는 '손님 경험 실시간 피드백' 방식 등이 새롭게 도입된다
우선, ‘참여형 자문단은’ ▲MZ세대의 젊은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대학생으로 ‘대학생 자문단 BT(Better Tomorrow)’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손님 자문단’ ▲실시간으로 손님의 의견을 피드백 하는 ‘직원 자문단’으로 구성되어 은행 안팎 손님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대학생 자문단 BT(Better Tomorrow)'의 역할과 규모를 확대하여 최신 MZ세대 트렌드 반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미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 계좌 관리 페이지 개선 ▲아이부자앱 조르기 횟수 제한 개발 ▲MZ세대 타겟 ‘웹툰 캐릭터 마케팅’ ▲외환매매거래 24시간 365일 시간제약 해소 등이 대학생 BT 자문단의 의견이 반영된 대표적 아이디어들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123호점 개소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서울 도봉구에 123번째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를 개소했다.
‘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맞벌이 가정 초등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고,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23개의 ‘신한 꿈도담터’를 개소했으며 향후 23년까지 총 200개를 개소할 계획이다.
‘신한 꿈도담터’에서는 아동들을 위한 금융 및 코딩 교육과 함께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사회성 발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유엔‘여성역량강화원칙(WEPs)’가입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했다.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은 직장 및 지역사회 내에서 여성 인권을 증진시키고 여성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에 공동으로 발족한 이니셔티브다.
기업은행은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해 여성역량강화 7대 원칙을 준용하고 해외 모범사례를 참고해 양성평등 우수기업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