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패스, 향기로운 여행생활 ‘양심챙겨’ 방향제 환경캠페인 진행
지속가능한 제주여행의 슈퍼앱 제주패스를 운영하는 ㈜캐플릭스(대표 윤형준, 이하 제주패스)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조성을 위한 'MAKE JEJUBETTER 양심챙겨' 방향제 캠페인을 5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 여행시 창밖으로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패스는 종이 방향제 1만개를 제작하여 선제적으로 제주 지역에서 운행하는 렌터카 5천대에 거치했다. 방향제의 앞면은 ‘양심챙겨’라는 메시지와 함께 차창 밖으로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담아 혹시 모를 일탈에 제동을 걸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 5천개는 1개월 후 교체할 예정이다.
더불어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거치된 방향제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제주패스 홈페이지로 접속한 후 ‘MJB 멤버스’ 서약하면 제주도내 2백여개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커피 이용권을 제공한다.
MJB 멤버스 서약은 아름다운 제주를 지키고 소중히 하는 여행자가 되겠다는 서약으로 참여 시 MJB 멤버스 증서가 발행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2022 랜더스데이’ 참여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객실 할인, 경품 이벤트 기회 등 홈런같이 시원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2 랜더스데이’ 프로모션을 24월 6일(수)까지 진행한다.
먼저 통합 멤버십 ‘클럽조선 리워드(Club Josun Rewards)’ 회원 대상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9개 호텔의 객실 패키지 1만원,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투숙일 기준 4월 2일(토)부터 6월 30일(목)까지로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상품 예약 후 체크인 시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랜더스데이 기간 한정으로 ‘선착순 객실 타임세일’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9개 호텔(조선 팰리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 레스케이프, 그래비티 서울 판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의 객실을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랜더스팀이 터뜨린 홈런 개수만큼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3월 31일(목)부터 4월 6일(수)까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APP 에서 각 호텔당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리워드 회원 객실 1만원 할인권과 랜더스데이 기념 할인쿠폰을 함께 사용 시 최대 2만원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객실 프로모션 투숙객들은, 프로야구 개막일인 4월 2일(토)부터 4월 8일(금)까지 랜더스팀이 홈런을 터뜨린 개수에 따라 최소 3,000P 부터 최대 12,000P까지 클럽조선 ‘J 포인트’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조선호텔앤리조트 9개 호텔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랜더스 우승도 응원하고 게임도 즐기며 경품도 받을 수 있는 APP전용 ‘GO Landers! 숫자 야구 게임’ 이벤트도 준비된다.
와이파이도시락, 멤버십 등급 연말까지 유지
와이파이도시락이 회원들의 멤버십을 코로나 이전 등급으로 연말까지 유지한다.
지난 3월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자가 격리 면제 조치가 시행되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 와이파이도시락은 기존 회원들의 편의와 예약 증진을 위해 4월 1일부터 멤버십을 2020년 2월 기점의 등급으로 올해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년간 코로나의 확산으로 여행을 떠나지 못한 대부분의 회원이 크게는 2~3단계씩 등급이 하락하며 불가피하게 혜택을 놓치게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현재 와이파이도시락의 총 회원수는 약 160만 명으로, 와이파이도시락의 멤버십은 패밀리 브랜드인 도시락USIM, 도시락eSIM과 통합으로 운영되며, 기존 회원의 경우 와이파이도시락 등급이 다른 브랜드에도 적용된다. 등급별로 최종 결제 금액의 1~4% 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아시아나 항공마일 증정, 안심플랜 무상 서비스, 보조배터리 무료 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드림씨어터 개관 3주년 맞아 ‘드림 클래스’ 개최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 극장 드림씨어터가 개관 3주년을 맞아 뮤지컬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드림 클래스(Dream Class)’를 개최한다.
4월 1일로 개관 3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씨어터는 지난 3년간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3주간 드림 클래스를 선보인다. 드림씨어터는 “공연 관람을 넘어서 뮤지컬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드림 클래스는 뮤지컬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렉처 형식의 ‘마스터 클래스’와 뮤지컬을 테마로 한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로 구분된다.
먼저 ‘마스터 클래스’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전문가들의 강연과 깊이 있는 내용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의 감동을 평생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줄 나만의 관점으로 공연의 감동을 표현하는 글쓰기 방법 (장경진 칼럼니스트), 평소 궁금했던 공연장 실무와 공연이 무대에 올라가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드림씨어터 백형근 무대기술감독, 임현철 기획운영팀장), 공연을 보는 시각을 넓혀줄 세계 주요 도시의 뮤지컬 극장과 명작 이야기 (아트컨시어지 이상훈 대표)로 꾸며진다.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4월 29일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는 좋아하는 뮤지컬을 향기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조향 클래스로 운영된다. 한보경 전문 조향사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뮤지컬이나 캐릭터를 나만의 향기로 만들어 간직 할 수 있다.
드림 클래스 티켓 오픈은 4월 12일(화) 오후 2시로 드림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드림씨어터의 골드 회원들은 하루 앞서 4월 11일(월) 오후 2시부터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2만 원으로 클래스 당 2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드림씨어터 텀블러와 음료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CGV,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화제의 수상작 5편 상영
CGV가 오는 4월 12일까지 열흘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화제의 작품을 상영하는 <아카데미 수상작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은 ‘코다’, ‘파워 오브 도그’, ‘킹 리차드’, ‘드라이브 마이 카’, ‘벨파스트’ 등 총 5편이다.
먼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은 ‘코다’를 만날 수 있다. ‘코다’는 작품상 외에도 남우조연상, 각색상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며 화제가 됐다. 영화의 타이틀 '코다(CODA)'는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자녀를 뜻하는 'Children of Deaf Adults'의 약자이다. 현실적이면서 희망 가득한 감동 스토리와 함께 아름다운 OST가 짙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한다.
제인 캠피온 감독에게 감독상을 안긴 ‘파워 오브 도그’도 상영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한 영화로 1920년대 미국 몬타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심리 묘사로 호평을 받았다. ‘파워 오브 도그’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 최다 후보에 올라 주목받기도 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평가 지수인 CGV 골든에그 지수가 97%에 달할 정도로 호평을 받은 ‘킹 리차드’도 만날 수 있다. ‘킹 리차드’는 테니스계 슈퍼스타 자매 비너스·세레나 윌리엄스 자매를 키워낸 아버지 리차드 윌리엄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리차드 역을 맡은 윌 스미스는 인생 최고 연기를 펼쳤다는 찬사를 받으며 데뷔 약 30여년 만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개봉해 7만명이 넘는 국내 관객을 동원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을 받은 ‘벨파스트’는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반자전적 영화다. 1969년 9살 소년의 시선으로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고향 벨파스트를 떠나야만 했던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감성적인 흑백 영상과 거장 뮤지션 밴 모리슨의 음악이 영화의 감동을 더한다.
스타필드, 봄맞이 ‘펫 페스티벌’ 개최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반려견과 함께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스타필드 펫 페스티벌’을 스타필드(하남, 고양) 및 스타필드 시티(위례, 부천, 명지)에서 진행한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스타필드 펫 페스티벌’은 새싹이 피어나는 봄을 맞아 고객들이 스타필드에서 봄바람을 쐬며 반려견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기존에 전시, 산책, 포토존 등 촬영 중심의 콘텐츠에서 운동회, 어질리티(장애물) 실습 등 체험형 콘텐츠로 활동성을 강화해 반려견 가족 모두 더욱 흥겹게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산책이나 애견 카페 방문 등 바깥 활동이 위축되면서 반려견들도 사회성 훈련이 어려워진 만큼 ‘펫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강아지 친구들과 만나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호자들도 다른 반려인들과 서로 공감하고 유용한 정보를 나누며 친목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운동회부터 교육 클래스, 펫 페어까지 ‘스타필드 펫 페스티벌’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따듯한 봄, 반려동물과의 나들이에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더해보자.
먼저, 반려견과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댕댕 운동회’는 스타필드 하남(4/1~4/14)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과 고양(4/2~4/14) 동측 광장에서 진행된다. 30초 내에 러닝 트랙을 완주하는 ‘달리개’, 5가지 어질리티(장애물)를 1분 내 통과하는 ‘넘어보개’, 간식을 먹지 않고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기다리개’ 등 3가지 종목을 준비했다. 모두 성공하면 F&B 이용권을 증정한다. 운동회를 마친 후에는 강아지 일러스트가 가득한 ‘만국견(犬)기’로 꾸며진 시상대 콘셉트의 포토존에서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반려견과의 교감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스타필드 시티 위례(4/10), 부천(4/16)과 명지 (4/9)를 눈여겨보자. 위례, 부천에서는 스타가든에서 권혁필 반려견 행동전문가가 어질리티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 반려견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어질리티는 보호자와 반려견이 교감하며 장애물을 빠르게 뛰어넘거나 통과하는 스포츠로, 반려견의 민첩성과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것은 물론, 보호자와의 유대감도 기를 수 있는 활동적인 놀이이다. 명지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스타필스 시티 위례, 부천, 명지 행사 모두 각각의 카카오톡 채널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펫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몰리스펫샵 펫 페어’도 스타필드 하남에서 10일(일)까지 진행한다. 더리얼, 잇츠독, 채널펫, 츄르, 콤펫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준비한 반려견/묘 사료와, 간식,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휴먼그레이드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더리얼’은 강아지들이 직접 사료를 시식해 볼 수 있도록 반려견을 위한 ‘퀴진 레스토랑’을 운영,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