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흥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진행

경기 시흥시 은행동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10가구에 2회 밑반찬을 지원하며, 독거노인 등 1인가구와 복지사각 발굴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 제주 제주시, ‘좋은 이웃들’ 사업 진행

제주도 제주시 아라종합복지관에서 ‘좋은 이웃들’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지원에 나섰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푸드백을 전달했으며,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통해 지원을 하고 있다.

• 서울시, 중장년 1인 가구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 시행

서울시는 중장년 1인 가구가 함께 모여 제철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0개 자치구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요리나 밑반찬을 집에 가져가 먹을 수 있도록 하며, 공유토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농촌체험활동 등 지속 교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 개설과 여러 연계 활동을 지원한다고 한다.

• 전라북도, 1인 가구 맞춤형 조례 추진

전라북도는 1인 가구 맞춤형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중앙부처의 업무 연계성, 다른 시도 사례 검토 등을 통해서 여성청소년과를 지정하였고, 1인 가구 관련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관악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시 관악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 ‘1인 가구 은퇴자산관리 코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35세 이상 우선 접수를 받으며, 은퇴자금 관리 및 부동산 관련하여 강의가 예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