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여름 뷰티 대전' 진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여름 뷰티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피부관리부터 제모, 네일 등 여름을 대비해 맞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썬케어용품, 수분·진정케어용품, 바디케어용품 등 총 16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여름 뷰티 대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다이소 매장과 샵(#)다이소 앱 이용 고객 중 제이엠솔루션 상품을 5천 원 이상 구매하고 다이소 멤버십을 적립하거나 사용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제이엠솔루션 최대 금액 구매자에게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최대 수량 구매자에게는 닌텐도 에디션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성다이소 공식블로그 또는 샵(#)다이소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주맥주XCJ제일제당 미래 푸드컬처 선도 위한 MOU 체결
국내 대표 크래프트 맥주기업 제주맥주(대표 문혁기)가 글로벌 식품기업 CJ 제일제당(대표 최은석)과 ‘싱글 이코노미를 타깃으로 푸드∙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크래프트 맥주업계 점유율 1위이자 MZ세대 마니아층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는 제주맥주와, 글로벌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맥주에 대한 새로운 발상으로 국내에 ‘한국식 크래프트 맥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제주맥주와 해외 시장에 K-FOOD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CJ제일제당이 ‘식문화’라는 공통 키워드로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싱글 이코노미를 대상으로 새로운 ‘푸드컬처’를 제시한다.
양사는 K-FOOD와 맥주를 결합해 서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살린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할 계획이며 첫 번째 프로젝트는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파파존스 피자, ‘진짜 맛난 피자 레시피 공모전’ 본선 개최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22년 피자 레시피 공모전 본선 경연을 열었다.
파파존스 피자는 한 달간 ‘오리진을 찾아서! 진짜 맛난 피자 레시피 공모전’을 위한 접수를 진행했다. 올해의 레시피 공모전에는 지난 회(2019년) 대비 약 5배 상승한 수치의 응모작이 모여 파파존스 피자의 높아진 브랜드 위상을 실감케 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총 다섯 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하고 지난 4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본선 진출팀은 전일(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파파존스 피자 교육실에서 진행된 경연에 참여, 본인 레시피에 따라 피자를 만들어 선보인 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출품작을 설명했다.
이날 파파존스 피자는 서창우 회장, 전중구 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임직원과 전 상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진실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10인)의 심사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 및 시상했다. 본선 출품작이 파파존스 피자의 신메뉴 출시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외관, 맛, 식감, 독창성, 현실성 등 5가지 평가 항목이 세밀하게 고려됐다.
GS리테일, ‘2022 슬기로운 소비생활 크리에이터 공모전’ 후원
GS리테일이 (사)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이하 ‘KOINCE’)에서 주관하는 ‘2022 슬기로운 소비생활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후원한다.
‘2022 슬기로운 소비생활 크리에이터 공모전’은 학교나 기업 등 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비자 교육 콘텐츠를 개발함과 동시에 소비자교육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다.
공모 기간은 5월 16일(월)부터 5월 29일(일)까지 2주간이며 대학생, 대학원생은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내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소비자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담은 3분 이내 길이의 영상 또는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세부 주제로는 △코로나 시대의 슬기로운 소비생활 △무인점포 이용 방법 △택배서비스 이용 소비자 예절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합리적인 상품 구매 등이다.
공모 결과는 6월 17일(화)에 확인할 수 있고, 시상식은 6월 23일(목)에 진행된다. 대상인 공정거래위원장상 1팀에게는 상장과 200만 원의 상금을, 최우수상 2팀에게는 △한국소비자원장 △GS리테일 사장상으로 상장과 상금 150만 원씩을 수여한다. 그 외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특별상 10팀을 선정해 상장과 100만 원부터 10만 원까지의 상금을 각각 증정한다. 응모양식 및 제출 방법 등 상세 내용은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CJ제일제당, 국물요리 신제품 ‘비비고 진국육수’ 3종 출시
CJ제일제당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비비고 국물요리의 육수형 메뉴 라인업을 늘린다.
CJ제일제당은 밑국물로 활용하기 좋은 국물요리 신제품 ‘비비고 진국육수’ 3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골곰탕, 한우사골곰탕 등 기존 육수형 메뉴를 떡국, 만둣국 등 요리 밑국물로도 활용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내놓은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12일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전국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는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 기획전을 연다. ‘모든 요리의 비법은 깊은 육수로부터, 육수도 역시 비비고’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개 영상과 함께 제품을 선보인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이번 육수형 제품 출시로 총 27종을 갖추게 됐다. CJ제일제당은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국·탕·찌개 시장에서 닐슨IQ 코리아 기준으로 지난해 시장점유율 41.4%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누계 43.3%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쪽방촌에 통합기념 '한마음비빔밥' 도시락 및 생수 전달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과의 통합을 기념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1일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양사 경영주 및 임직원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서울지역 쪽방촌 어르신들께 도시락과 생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도시락은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의 통합을 기념해 양사가 함께 지난 달26일 출시한 ‘한마음비빔밥’으로 기존 상품 대비 중량을 30% 늘려 푸짐하게 구성한 상품이다.
양사 경영주 봉사단과 임직원은 서울지역 쪽방상담소 2곳(남대문∙돈의동)에 ‘한마음비빔밥’과 무라벨 생수 ‘얼쑤얼水’를 각 1천개씩 총 2천개를 전달하고, 직접 가정 방문 배달도 나섰다.
쪽방촌 나눔봉사는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13년 동대문 쪽방촌 폭염 생수 지원을 시작으로 10년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특히 통합 이후엔 양사 경영주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지역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호남지역 양사 경영주와 임직원이 간식을 가득 담은 종합선물세트 150개를 직접 제작해 무등육아원과 원광모자원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