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채용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작년 10월 체결한 ‘중소기업 장애인 채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1社1人 장애인 채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 채용 희망 중소기업에게 장애인 구인서비스를 밀착 지원하며 장애인공단의 장애인 고용컨설팅과 기업은행의 경영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채용 시 기업은행은 일자리 채움펀드를 통해 1인당 1백만원의 금융비용을 지원하고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금리 우대 대출상품도 활용할 수 있다.
참여 신청방법은 기업은행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전문 취업포털 i-ONE JOB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KB국민은행,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KB ESG 컨설팅 서비스』 시행
‘KB ESG 컨설팅 서비스’는 ESG 경영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비재무적 항목의 개선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중소기업에 대한 ESG 경영 지원을 강화하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ESG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1월 ESG 컨설팅팀을 신설했다. 또한 전문인력 채용, 컨설팅 인력에 대한 교육, 컨설팅 진단항목 개발 등 양질의 컨설팅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KB ESG 컨설팅 서비스’는 ‘ESG 경영진단’과 ‘ESG 경영상담’ 2개 분야로 제공한다. ‘ESG 경영진단’은 KB국민은행이 자체 개발한 ESG 진단항목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항목을 진단하고 현장방문 등을 통해 개선사항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ESG 경영상담’은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ESG 교육과 ESG 이슈 및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 『비대면 기업카드 원스톱 신청 서비스』 시행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신규 법인 손님을 대상으로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동일 채널에서 비대면 계좌 개설과 동시에 하나기업카드를 한 번에 신청 가능한 「비대면 기업카드 원스톱 신청 서비스」를 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비대면 법인계좌 개설 서비스’와 올해 4월 ‘비대면 기업여신 연장 서비스’에 이어 새롭게 시행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법인 손님의 업무 편의성이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모바일뱅킹으로만 가능했던 비대면 법인계좌 개설은 PC채널인 인터넷뱅킹에서도 가능하도록 신청 채널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영업점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법인 손님의 제신고/변경 업무를 인터넷·모바일뱅킹 채널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를 통해 ▲고객확인(CDD/EDD) ▲고객정보 변경 ▲계좌 비밀번호 변경 ▲OTP 재발급 ▲장기 미사용 이체성거래 정지 해제 등 총 8가지의 제신고/변경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DB손해보험, 인스타그램 ‘나를 위한 약속’ 이벤트 실시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나를 위한 약속’이벤트는 ‘약속’의 가치와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있는 DB손해보험이 가족과 사회를 향한 약속의 주체가 되는 ‘나’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DB손해보험 인스타그램의 7월 콘셉트인 “함께, 약속 – Always Like Me”는 가정, 친구, 직장, 사회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나’가 모든 약속의 중심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역할을 이어가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벤트는 DB손해보험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에 7월에 나를 위해 꼭 실천하고 싶은 약속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유정 발탁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김유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배우 김유정이 가진 MZ세대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맑고 깨끗함,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하나은행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6월 선포한 하나금융그룹의 새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에 맞춰 배우 김유정이라는 새로운 광고모델을 발탁함으로써 기존 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전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이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선보일 첫 광고는 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광고로, 이달부터 TV·유튜브·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 합」은 생활 초밀착 자산관리 서비스인 ‘합계부’와 보유자산을 상세히 진단해 본인의 재테크 스타일을 알려주고 상위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도 참고할 수 있는 ‘자산관리스타일’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