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구례군, 취약계측 보양식 전달
전남 구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맞이하여 보양식 세트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했다.
삼계탕, 약밥 등을 직접 만들어 1인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 보건복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시
보건복지부는 단전 및 단수, 건보료 체납 등 위기 징후가 포착된 가구들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방문 및 유선 상담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가 조사대상자를 선정하여, 각 지자체에 통보하였다. 이를 토대로 해당 가구 방문 및 유선 상담을 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 경북 성주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총력
경북 성주군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위가가구 선제적 발굴 등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실시간 안전 확인 및 신속한 위기 대응 등을 펼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행복드림’을 개설해, SNS를 통한 복지제도 통합안내와 상담실시로 사각지대 발굴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인천 부평구,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한지공예교실 실시
인천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지공예교실’을 진행한다.
9월까지 6회에 걸쳐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감과 우울감 등의 정서적 문제 해결과 1인 가구간의 소통의 시간을 유도한다.
- 서울 구로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구로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구로스테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박화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1인 가구간의 소통과 함께 실내 캠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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