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준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그간 이별 장인, 이별 발라더로 불리던 가수 이준호가 10월 30일 결혼을 한다.
이준호는 인천 송도의 한 웨딩홀에서 4살 연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결혼식 축가는 오랜 시간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온 전상근, 닐로와 신랑 이준호가 진행해 하객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전한다.
앞서 이준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일을 존중해 주고 응원해 주며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며 멀리서라도 축복해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은혜 잊지 않고 베풀며 살겠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에 많은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이준호는 2014년 '퇴근 버스'로 데뷔해 각종 음원 차트와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2022 발라드 페스티벌 발라당에서 수준급 라이브를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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