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소사이어티스,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 정규 배치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는 한국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의 첫 번째 정규 배치(batch)를 오는 2월 25일 출시한다.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은 당화, 발효, 증류, 숙성 등 모든 생산 과정이 한국의 사계절 속에서 이루어진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번에 출시되는 정규 제품 ’기원 위스키 배치 1’은 버진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된 위스키로 700ml 40도에 병입 됐다. 기원 배치 1에서는 풍부한 오크, 캐러멜과 함께 한국적인 스파이시한 여운이 특징으로 매 배치별로 캐스크를 다르게 해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맥키스컴퍼니, 국내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 ‘선양’ 출시
㈜맥키스컴퍼니는 50년 소주 제조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鮮洋)’을 3월 2일 출시한다.
신제품 ‘선양’은 산소숙성공법과 쌀·보리 증류원액을 첨가해 소주의 본질적 가치인 깔끔한 맛은 유지하면서 알코올 도수를 국내 최저인 14.9도로 낮춰 부드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제품으로 소주업계 최저 열량인 298kcal(360ml)를 구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옛 사명인 ‘선양’을 제품명으로 활용해 브랜드 정통성을 리브랜딩해 새로움을 추구하는 한편 소비트렌드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선양’은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 제로 슈거로 가볍고 새로워진 제품 특징을 기존 소주병보다 짧고 둥글둥글한 패키지를 통해 시각화했다. 특히 현존 소주업계 유일하게 ‘크라운 캡(Crown Cap)’을 적용해 뚜껑을 따서 마시는 소주라는 특별한 즐거움도 담았다.
아임닭, ‘현미크런치 옛날통닭’과 ‘한입 바삭 먹태구이’ 등 신제품 출시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에서는 칼로리 부담은 덜면서도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현미크런치 옛날통닭’과 ‘한입 바삭 먹태구이’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현미크런치 옛날통닭’은 고칼로리 대표 야식 메뉴로 빼놓을 수 없는 치킨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일반 치킨보다 나트륨 함량,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담백한 게 특징이다.
동시 출시된 맥주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마른 안주인 ‘한입 바삭 먹태구이’는 논알코올 맥주와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 제품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허니버터맛’ 얼얼하게 매콤한 ‘불닭맛’, 알싸하고 고소한 ‘청양마요맛’ 3종으로 구성했다. 튀기지 않고 구워 내 더 가볍고 바삭하며, 먹태 100g당 단백질이 약 82g 들어있는 고단백 건강 간식이자 간편 안주다.
스패니시 미쉐린 1스타의 손맛, 서울에 이어 ‘아페즈’로 제주도에 착륙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아페즈(A PEZ)’는 국내 유일 스패니시 미쉐린 1스타 ‘떼레노’와 한남동 ‘엘초코’의 총괄 셰프로도 유명한 신승환 셰프가 오픈한 스패니시 다이닝 바이다.
일반 레스토랑과는 달리 아페즈에서는 홀 테이블이 아닌 커다란 ㄷ 모양의 바 테이블이 메인 좌석이다. 바테이블에 앉아 불맛 가득한 음식을 즐기며 셰프가 커다란 통 하몽다리를 직접 핸드카빙 하거나 화덕에서 만든 숯불을 바로 그릴에서 풀무와 부채를 사용해 불을 피워 요리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페즈만의 묘미이다.
아페즈에는 츌레톤 스테이크, 광어구이, 랍스터 빠에야와 같은 메인 메뉴와, 숯에 구운 뿔소라, 이베리코 베요타 하몽, 화이트 와인 스모크 파프리카 홍합 피클 등 주류와 간단히 곁들이기 좋은 타파스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바스크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산 세바스티안 치즈 케이크(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신승환 셰프의 오리지널 바스크 레시피로 준비된다. 다이닝 바 답게 아페즈는 각 메뉴와 환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할 와인을 추천해주는 전문 소믈리에 또한 상주한다.
젤리크루, 현대식품관 투홈과 콜라보 상품 첫 론칭
핸드허그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현대백화점의 식품 전문 온라인몰현대식품관 투홈(이하 현대식품관)과의 첫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다.
젊은 세대에게 인기있는 크리에이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젤리크루와 전문 바이어의 큐레이션이 돋보이는 현대식품관의 만남으로, 젤리크루의 트렌디함과 현대식품관의 높은 퀄리티가 합쳐진 콜라보 상품이 기대를 모은다.
첫 콜라보 제품으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New Start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 주자로는 현대식품관 투홈의 화훼 브랜드 꼬떼와 식품 브랜드 삼초마을, 젤리크루의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 작가의 “꽃카”가 한 자리에 모였다.
투홈의 화훼 브랜드 꼬떼와의 상품 패키지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선정한 화훼 상품과 꽃카 캐릭터 인형 그리고 꽃카 스티커로 구성됐으며, 투홈의 식품 브랜드 삼초마을과의 패키지에는 특별 제작된 포춘쿠키와 꽃카 콜라보 메시지 스티커, 꽃카 캐릭터 씰 스티커, 꽃카 한정판 키링이 포함돼 있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3월 초까지 현대식품관 투홈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학사 학위 취득 프로그램’ 누적 졸업생 315명 배출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학사학위 취득 지원을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까지 누적 졸업생 315명을 배출했다.
2월 18일 진행된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53명 파트너들이 졸업하며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6년 2학기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학술 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스타벅스 파트너 중 학사 학위 미소지자 대상으로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스타벅스 파트너는 입학 첫 학기 학자금 전액을 지원받고, 2학기부터 평균 B학점을 이상을 취득하면 ‘스타벅스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 중 우수한 성적의 파트너에게 최신 커피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는 커피로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스타벅스 상하이와 도쿄 로스터리 방문 등 해외 스타벅스 매장 견학 통해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경험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나와, 가격비교 서비스 AI 도입…기존보다 12배 빨라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자동으로 상품을 수집해 가격비교 페이지를 생성하는 ‘AI가격비교’ 기술과 가격정보를 분석하는 ‘쇼핑봇’을 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다나와의 AI가격비교 기술은 각 쇼핑몰로부터 제공받는 상품의 정보를 자동으로 모으고 분류해 가격비교 페이지로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월 2만여 개 매 월 수만 개 상품의 가격비교 페이지를 사람의 도움없이 생성할 수 있다.
다나와는 AI가격비교 기술을 지난해 9월 의류카테고리에 먼저 적용했다. 그 결과 AI는 5개월 만에 10만 개 의류상품에 대한 가격비교 페이지를 자동으로 생성해 다나와 상품리스트에 등록했다.적용, 10만 개 상품의 가격비교 페이지를 생성했다. 이 달 의류 카테고리에서 AI가 등록한 가격비교 페이지의 수는 전체의 50%를 돌파했으며, 이를 통한 거래액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GS25, ‘빌로우(BELOW)’와 협업…‘크림까눌레’ 키운다
GS25가 오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크림까눌레 상품은 서울 성수동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카페로 알려진 빌로우(BELOW)와 손잡고 만든 첫 디저트 상품이다.
GS리테일과 빌로우는 지난 13일 빌로우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상품 개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빌로우 엄보미 대표와 정현규님을 비롯해 이기철 GS리테일 기획MD 부문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빌로우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까눌레를 첫 콜라보 상품으로 선 보이기로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상품은 크림까눌레 오리지널 상품이다. 특유의 ‘겉바속촉’ 식감으로 카페나 디저트 전문점에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디저트인 만큼 전문점의 맛과 멋을 보여주기 위해 수차례 테스트를 거쳤다는 게 GS25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상온 상태로 판매하는 기존 까눌레와 달리, 냉장 상태로 유통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달콤함과 시원함을 절묘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강조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