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한가위 빅세일’ 셀러 모집
G마켓과 옥션이 9월 3일까지 2주간 온라인 추석 쇼핑 축제 ‘한가위 빅세일’에 참여할 판매고객을 모집한다. 행사는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열린다.
8월 20일까지 G마켓, 옥션의 판매관리 사이트(ESM PLUS)에 사업자 판매자로 등록한 판매고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판매관리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규 판매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한가위 빅세일 기간 동안 광고를 통한 매출 상승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광고비를 지원한다. ‘AI매출업 광고’가 처음인 판매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7일 동안 광고비 차감없이 AI매출업 광고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간형 광고(CPP)’ e머니 10만원과 ‘AI매출업 광고’ e머니 5만원 및 10만원 상당의 부가서비스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스마일배송 서비스를 신규로 이용하는 판매고객이라면 물류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9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스마일배송 보관비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S리테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우수 중소기업 판로 확대
GS리테일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사업 ‘GS더프레시 매칭데이’를 진행한다.
양사가 추진하는 ‘GS더프레시 매칭데이’는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상품 판로를 확대하고 홍보 등을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다.
GS리테일은 오는 27일까지 ‘GS더프레시 매칭데이’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판로정보 플랫폼 판판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며, 50개 내외의 우수 중소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최종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을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 적극 도입하고 판매 촉진 행사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1600만명 회원을 보유한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한 특별 기획전, GSTV, 공식 SNS를 통한 상품 홍보 등의 지원 활동도 적극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GS더프레시 매칭데이’로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은 9월 20일부터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동행 축제 기간 및 추석 대목에 맞춰 해당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고객 접점 확대, 매출 증대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더욱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GS리테일은 내다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멤버십 레드 회원 대상 ‘어썸 레드 위크’ 이벤트 진행
투썸플레이스가 투썸하트 레드(RED) 회원을 대상으로 요일별 ‘오늘의 커피’를 5,000원에 만날 수 있는 ‘어썸 레드 위크(AWESOME RED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가 멤버십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해 기획한 ‘어썸 레드 위크’는 8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8월 16일 기준 투썸하트 레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바뀌는 ‘오늘의 커피’ 메뉴는 부드러운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페니쉬 연유라떼’, ‘카라멜 마키아또’부터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인 ‘올-타임 콜드브루’, 투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인슈페너2023’, ‘(1호점)신촌커피’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채로운 투썸의 시그니처 커피들로 구성했다.
8월 16일 기준 레드 등급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자정 투썸하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늘의 커피’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된다. 발급된 쿠폰은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발급 당일에 투썸하트 앱의 스마트 주문 기능 ‘투썸오더’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스타벅스, 53만 고객과 파트너가 만든 ‘시크릿 레시피 7’ 음료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4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파트너와 고객이 함께 참여해 개발한 ‘시크릿 레시피 7’ 음료를 각 지역에서 선보인다.
‘시크릿 레시피 7’는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창작한 음료 레시피 중 고객 투표를 통해 총 7개 지역(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의 대표 음료 1종씩, 총 7개의 음료를 정식 음료로 출시하는 프로젝트이다.
최종 선발된 음료의 이름은 레시피를 개발한 파트너의 닉네임에 지역을 더해 만들어졌다. 해당 상품들은 기존의 원부재료를 사용했지만 파트너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전혀 다른 맛과 풍미의 음료로 탄생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테오의 시크릿 레시피: 경기’와 ‘하이디의 시크릿 레시피: 제주’는 얼 그레이를 사용해 만든 음료다. ‘테오의 시크릿 레시피: 경기’는 얼그레이 아포가토를 컨셉으로 만든 부드러운 크림 프라푸치노다. 향긋한 얼 그레이 티 베이스에 브라운 슈가 시럽이 더해져 마치 아이스크림 같은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하이디의 시크릿 레시피: 제주’는 파트너가 최근 다녀온 제주 여행에서 에너지를 충전시켜준 얼 그레이 하이볼을 떠올리며 만들었다. 진하게 퍼지는 얼그레이의 향과 유자의 상큼함이 청량감을 더해주는 스파클링 음료다.
‘오니의 시크릿 레시피: 강원’과 ‘슈가의 시크릿 레시피: 충청’은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에 상큼한 패션티를 더해 만든 블렌디드 음료로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말차를 활용해 만든 음료도 있다. ‘지오의 시크릿 레시피: 전라’는 파트너가 거주하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말차 휘핑 속에 박혀 있는 달콤한 초콜릿 토핑이 조화를 이루며, 푸르른 숲을 연상시킨다.
‘큐오의 시크릿 레시피: 경상’은 개별로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조합인 달콤한 복숭아와 진한 말차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부드러운 얼 그레이 폼이 어우러져 멋진 풍미를 만들어 냈다.
스타벅스는 해당 지역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여러 지역의 음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북한산점과 경동1960점에서는 충청, 전라, 경상 지역의 음료를 이대R점과 별다방점에서는 경기, 강원, 제주 지역의 음료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9개 매장에서 각 지역 대표 음료 외에도 다른 지역의 음료를 추가로 판매한다.
하림, 닭가슴살햄 ‘챔’을 사랑하는 ‘챔편’ 소환 이벤트 진행
합식품기업 하림이 닭가슴살햄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 ‘챔편’을 찾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챔을 각각 100개 증정하는 우수상은 챔을 좋아하고 주위에 추천한다는 뜻의 ‘챔믈리애(愛)’와 챔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널리 알린다는 의미의 ‘챔버서더’가 선정됐다. 추가로 닭가슴살로 만든 햄임을 강조한 ‘꼬꼬챔’, 건강을 원한다면 챔을 먹자는 뜻의 ‘건챔이들’, 햄을 챔으로 교체한 단체라는 의미의 ‘챔교단’, 챔을 먹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말자는 뜻의 ‘챔지마요’ 등 27개의 아이디어를 장려상으로 선정했다. 장려상에게는 챔 6개 묶음을 선물한다.
하림은 ‘챔.사.모. 이름 공모전’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자 애칭 ‘챔편’을 활용한 첫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 챔을 사랑하는 사람들 ‘챔편’을 꼭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댓글로 소환하는 이벤트다. 하림 공식 SNS 계정에서 참여할 수 있고 기간은 31일까지.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하림 제품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bhc그룹 슈퍼두퍼, ‘더블 쉬림프 버거’와 ‘슈퍼샐러드‘ 출시... 라인업 확장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 ‘슈퍼두퍼’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패티의 버거와 샐러드 메뉴를 선보이며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더블 쉬림프 버거’의 출시로 비프와 치킨 패티 중심의 버거를 선보여온 슈퍼두퍼에 버거 선택의 폭이 보다 다양해졌다.
슈퍼두퍼의 더블 쉬림프 버거는 탱글탱글 고소한 새우살 패티를 두 겹으로 쌓아 진한 와사비 스프레드와 상큼한 타르타르 소스로 풍부한 맛을 더한 프리미엄 통살 쉬림프 버거이다. ‘더블 쉬림프 버거 세트‘로 주문 시 프렌치 프라이즈와 애플 코울슬로, 소다로 구성된 가성비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슈퍼두퍼에서 처음 선보이는 샐러드 메뉴인 슈퍼샐러드는 2종으로 출시돼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슈퍼 업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는 크리스피한 닭다리살 치킨과 신선한 채소, 상큼한 라페, 그래놀라에 레몬드레싱을 곁들여 탄단지 밸런스 샐러드로 선택하기에 손색이 없다. ’슈퍼 업 비프볼 샐러드‘는 풍성한 채소에 육즙 가득 바삭하게 튀긴 프리미엄 비프볼을 더하고 살짝 매콤한 치폴레 소스를 더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갖춘 파워 보울 샐러드로 즐기기에 좋다.
CJ푸드빌 뚜레쥬르, 미국 내 사업 활기…100호점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미국에서 100호점을 돌파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푸드빌은 미국 동부 뉴욕의 맨해튼 인근에 미국 내 뚜레쥬르 100호점인 ‘브롱스빌 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롱스빌은 뉴욕주에서도 고소득층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브롱스빌 점은 미국에서 뚜레쥬르 매장을 다점포 운영하고 있는 점주가 5번째로 출점한 곳이라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실제로 지난 5년간 뚜레쥬르의 미국 매장 출점은 지속적으로 탄력 받으며 가맹점 오픈에 속도를 붙여 왔다. 2020년까지 매해 약5~6개의 출점에서 2021년 부터는 연간 10개 매장 이상을 오픈해왔다. 가맹점 비중도 90% 이상으로 지난해 미국 내 뚜레쥬르 점포당 하루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상승하고, 2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다점포 가맹점 수도 절반에 달한다.
이처럼 미국에서 매장 출점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뚜레쥬르의 성장세는 실적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뚜레쥬르는 2018년 CJ푸드빌의 해외법인 중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5년 연속 흑자 폭을 늘려왔다. 올 상반기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0%, 영업이익은 250% 신장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에 첫 해외 매장을 오픈한 이후 현재 LA,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 등 미국 26개 주에 진출해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 하며 현지인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번 100호점 오픈에 이어 연내 120호점까지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미국 전역에 1,000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