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월간 이벤트 ‘중요일’ 런칭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서 매달 다양한 결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월간 이벤트 ‘중요일’을 런칭했다.
‘중요일’은 한 달에 한 번 3일 동안 진행되는 월간 정기 이벤트로, 중고나라 회원들의 중고거래 재미와 득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9월에는 ‘중요일’ 기간 내(9/6~9/8) 중고거래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 지급, 인스탁스 카메라 100원 래플 이벤트, 캠핑 용품·산리오 캐리어 990원 선착순 판매 등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세븐일레븐, 송승배MD ‘쥐라드’ 작위 기념 특별 와인 행사 진행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9월 MD추천 와인행사로 송승배 와인MD의 국내 최연소 프랑스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수여 기념 특별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6월 세븐일레븐 송승배 와인담당 MD는 쥐라드 쌩떼밀리옹(Jurade Saint-Émilion) 협회로부터 국내 최연소로 생떼밀리옹(Saint-Émilion) 기사 작위 ‘쥐라드(Jurade)’를 수여 받았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부르고뉴 산지에 위치한 알렉스감발 와이너리의 와인 3종을 행사 품목으로 준비했다. 알렉스감발 와이너리는 고품질 와인을 소량만 생산하는 희소성이 있는 부띠끄 와이너리로 부르고뉴 전통 양조 방식과 천연 효모를 이용한 유기농 와인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준비한 와인은 점토섞인 석회암 토양에서 25~40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생산하는 ‘알렉스감발 부르고뉴 알리고떼’와 부르고뉴 볼네 지역 특유의 과실미와 우아함이 돋보이는 ‘알렉스감발 부르고뉴 피노누아’ 등 3종이다.
세븐일레븐은 부르고뉴 마꼬네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로베르 드노정’의 ‘뿌이퓌세 라 크루와’도 준비했다. ‘로베르 드노정’은 평균 100년 이상된 포도나무를 소유하고 있어, 생산 전 품목이 세계적인 와인 사이트 비비노(VIVINO)에서 4.0 이상의 평점을 받은 최고 수준의 화이트와인 생산자로 유명하다. 이번에 준비한 ‘로베르 드노정 뿌이퓌세 라 크루와’는 2017년산으로 부르고뉴 드림 빈티지 와인(포도 작황이 좋은 당해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이다.
17종의 특별 행사 와인들은 이달 말까지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구매 후 KB국민카드로 결제시 2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내서 300만개 팔린 BBQ ‘자소만’…미국 시장도 홀린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국내에서 일매출 1만개 성공신화를 쓴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이하 자소만)’을 미국에 도입해 현지인들의 입맛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BBQ는 한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을 미국 시장 상황과 현지인들이 부르기 쉽도록 고려해 ‘캐리비안 스파이스(Caribbean Spice)’ 치킨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BBQ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6일, 뉴욕, 뉴저지, 시카고, 캘리포니아, 텍사스, 미시간 등 25개주 250개의 전 매장에서 캐리비안 스파이스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미국 소비자 반응을 살펴보고 추후 전세계 매장으로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자소만은 황금올리브 치킨에 캐리비안풍 저크소스라는 이국적인 맛을 더한 하이브리드 컨셉으로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출시한 제품이다.
CJ제일제당, 스팸에 상생·웰니스 트렌드까지…추석 선물세트 100여종 선봬
CJ제일제당이 추석을 맞아 더욱 다양해진 구성의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상생, 웰니스 등에 맞는 새로운 제품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CJ제일제당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올해 ‘제일명인’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생산은 중소기업이 맡고, CJ제일제당은 제품 컨셉트 기획, 디자인 및 유통 등을 담당한다.
믿고 선물할 수 있는 명절 스테디셀러인 ‘스팸 선물세트’도 올해 물량을 늘렸다.
CJ프레시웨이, 9월 중 국내 최대 B2B 식음산업 박람회 개최
CJ프레시웨이가 내달 18일부터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3’를 개최한다.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내외 식품 제조사, 푸드테크 기업 등 70여 협력사의 참여로 국내 최대 규모의 B2B 푸드 비즈니스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푸드 솔루션 페어 2023’은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사업 역량과 5만 4천여 고객사 및 협력사 네트워크에 기반한 미래 성장 동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10월 12일까지 CJ프레시웨이 공식 홈페이지의 박람회 팝업 링크에 접속하면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사전등록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 시 관람료는 1만 원이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푸드 솔루션’이다. CJ프레시웨이가 고객의 사업 성공을 위해 제공하는 차별화 솔루션을 의미한다. 외식사업의 창업기부터 성숙기까지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 여정 맞춤 솔루션’과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주기별 급식 이용객에 맞춤형 식생활을 제안하는 ‘생애주기 맞춤 솔루션’의 소주제로 각각 소개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 와일드피치’ 대형마트 3사 입점
하이트진로음료는 진로토닉워터 신제품 ‘진로토닉 와일드피치’를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에 입점, 판매한다.
지난 7월 온라인 채널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접점 확대를 위해 전국 단위의 유통망 채널 확장에 나섰다는 것이 하이트진로음료 측 설명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진로토닉워터의 신규 라인업 주원료로 여름 제철 과일이자 전 타깃에게 선호도가 높은 ‘복숭아’를 선정하고 국산 개복숭아(Wild Peach)를 활용한 ‘진로토닉 와일드피치’를 선보였다. ‘야생복숭아’, ‘약복숭아’, ‘산복숭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개복숭아는 유기산, 펙틴 등 섬유소질이 풍부한데다 열량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믹싱주, 음료와도 잘 어울리는 품종으로, 진로토닉 와일드피치와 소주를 2:1 또는 1:1 비율로 섞으면 알코올 도수 6~9도 수준의 피치 소토닉을 만들 수 있으며 주류 없이 피치 에이드로도 마실 수 있다.
오설록, 프리즈 서울 2023 팝업 스토어 오픈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에서 F&B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2003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프리즈는 오늘날 스위스 ‘아트 바젤(Art Basel)’과 함께 세계 2대 아트페어로 손꼽힌다.
무채색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제주를 연상시키는 식물들이 비치된 오설록 팝업 스토어에서는 새로운 영문 로고와 함께 브랜드 소개를 위한 브로슈어를 제공한다.
운영 메뉴로는 오설록의 대표 차인 세작, 달빛걷기, 레드파파야 블랙티를 비롯해 프리즈 행사를 위해 준비한 제주 말차 밀크티와 얼그레이 밀크티, 콤부차 에이드를 선보인다. 또한 식사 대용 한정 메뉴인 녹차 샌드위치 등 특색 있는 티푸드도 만나볼 수 있어 혼잡할 수 있는 페어 현장에서 차와 함께하는 휴식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오리온,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한다
오리온은 대한레슬링협회와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오리온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이승준 대표이사와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장, 김현우 국가대표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레슬링협회는 닥터유를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브랜드’로 지정하고, 오리온은 1년간 ‘닥터유 제주용암수’ 10만 병과 ‘닥터유PRO 단백질바’ 1만 개 등 1억 4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향후 닥터유 신제품 개발시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레슬링은 강한 근력과 체력이 요구돼 양질의 수분과 단백질 보충이 필수적인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이에 오리온은 닥터유 제품들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총 65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대표 효자 종목으로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류한수 등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