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이 되면서 골프를 즐기는 계절이 돌아왔다.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금융 콘텐츠인 ‘머니피드’에서 제공하는 골프 할인 카드 관련 콘텐츠 조회수 또한 봄철을 맞아 급격하게 증가했다. 지난 1월 대비 3월 해당 콘텐츠 조회수는 14배 늘었고, 웹 페이지를 통한 카드 추천 서비스에서 골프 필터를 클릭해 비교한 고객 역시 동일 기간 3배 증가했다.
이에 뱅크샐러드는 주유 및 골프 할인 특화 혜택이 포함된 봄철 카드 발급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해 3~5월간 뱅크샐러드에서 발급이 가장 많았던 카드 TOP3에는 주유 혜택 특화 카드인 ‘CLUB SK 카드’와 골프 혜택 특화 카드인 ‘BC 바로 리워드 플러스 카드’가 포함됐다.
CLUB SK 카드는 SK 엔크린에서 LPG 주유 시 리터당 최대 7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BC 바로 리워드 플러스 카드의 경우 모든 주유소 및 골프 업종 5% 페이북 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골프경기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업종은 모두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봄 나들이와 골프에 혜택이 맞춰진 ‘신한 Mr.Life 카드’와 BC 바로 리워드 플러스 카드도 포함됐다. Mr.Life 카드의 경우 4대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카드의 다담카드는 SK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의 청구할인을, 롯데카드의 ‘로카 LIKIT Play’도 4대 정유사 주유소에서 60%(월 한도 1만3000원) 결제일 할인이 된다.
신한카드의 딥오일(Deep Oil)은 4개의 정유사 중 직접 고른 1개의 정유사의 주유 이용금액의 10% 할인이 가능하며, IBK기업은행의 오일(Oil)카드는 GS칼텍스에서 리터당 120원의 청구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