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에서 블로썸 핑크, 블로썸 블루 클렌징 인핸서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환절기 날씨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를 더 신경을 써야하는 이 맘때면 클렌징이 더욱 중요하고 진동클렌저를 이용하면 효과적인 클렌징에 도움이 된다.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는 피부 속 탄력을 깨워주는 탄력 클렌징이 특징으로, 피부 깊이 전달되는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클렌징 후 부드러운 피부 결은 물론 탄력까지 개선해준다.
또 하이브리드 음파식 제품으로 130헤르츠(Hz)에 이르는 음파가 비누 거품을 퍼지게 하고, 좌우 7~20도로 움직이는 브러시에서 발생하는 소용돌이 형태의 물 흐름이 피부에 있는 노폐물과 노후 각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피부와 닿는 브러시도 끝을 잘라 처리한 기존 제품과 달리 14만개 솔 끝을 하나하나 둥글게 만드는 다이아몬드 가공 방식을 채택, 자극에 민감한 아시아 여성들에게 최적화했다.
총 5종의 어플리케이터는 페이스 클렌징을 위한 피부타입별 브러시 3종, 바디 딥 클렌징을 위한 바디브러시 1종, 페이스&넥 마사지를 위한 리프팅마사저 1종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원 버튼의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욕실 내 사용을 위해 완전 방수(IPX 8등급) 인증을 받았으며, 충전 스탠드 위에 제품을 가볍게 올려두기만 하면 되는 초고속 무선충전 타입으로 약 3시간이면 완충되어 매일 1분씩, 1개월 가량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17일 출시되는 클렌징 인핸서 블로썸 에디션은 메이크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 출시 후 주요 온라인몰과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크로 모션: 메이크온의 독자적인 기술로 피부 속 깊숙이 진동이 전달되는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클렌징 후 부드러운 피부 결은 물론 탄탄한 피부탄력까지 갖게 해준다.
(데일리팝=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