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한 TV광고에서 삼시세끼의 캐릭터와는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코카-콜라사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의 최근 광고에서 차승원은 부드러운 탄산으로 도시의 밤을 상쾌하게 물들이는 세련된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여유로운 표정과 품격이 살아있는 연기, 완벽한 무결점 몸매로 프로 모델로서의 관록을 보였다.
톡 쏘는 세상을 부드럽게 즐길 줄 아는 젠틀한 남자가 상쾌한 슈웹스를 마시며 도시의 밤하늘을 여유롭게 즐긴다는 이번 광고 콘센트에 꼭 들어맞는 모습.
특히 중저음 목소리로 듣게 되는 메인 카피 '철 없을 땐 모르지만, 때가 되면 알게 되는 맛이 있지'는 일상 속에서 상쾌한 휴식이 필요한 성숙한 어른들의 마음을 부드럽고 감각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일리팝=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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