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MBC 드라마 '화정'에서 광해군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젠틀한 눈웃음을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차승원은 살짝 풀어헤친 셔츠 사이로 드러난 무결점 구릿빛 몸매와 도시 남자의 시크한 눈빛과 함께 음료를 마신 후 깔끔한 상쾌함이 묻어나는 표정을 연출하는 등 이중적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채색 배경에 흰 셔츠 한장만으로도 매 순간 빛나는 A컷을 만들어 낸 차승원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승원은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차줌마 신드롬'을 만들어 낸 후 사극에서 조선시대 비운의 왕자 '광해군'을 열연 중이다.

(데일리팝=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