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신혜(25)와 이종석(26)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한 매체는 박신혜와 이종석 두 사람이 친한 동료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평소 절친으로 우정을 과시하면서 스케줄 위장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데이트를 즐겨 왔다.

이와 관련해 배우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드라마 끝나고 화보나 CF 같이 찍어서 나갔을 뿐 박신혜와 이종석은 연인은 절대 아니다"라며 "드라마 '피노키오' 시작 전에도 친한 친구였고, 끝나고도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둘의 연애사실을 부인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친구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표하고 있다.

(데일리팝=문상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