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를 걷는듯한 우월한 길이의 공룡상 대표주자 김우빈(본명 김현중), 배우가 아닌 모델이였다는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모델경력도 풍부하고 어떤 자리든 걸어가면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인 김우빈의 데뷔는 2009년 Seoul colletion S/S 였습니다.
모델계에서 알아주던 김우빈은 연기에 대한 꿈도 있었습니다. 첫 연기 도전은 산다라박의 <Kiss>라는 뮤직비디오 하지만, 이때 까지도 환하게 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반짝 빛이 나기시작한건 '학교 2013' 김우빈과 이종석의 호흡은 최고였고,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그 후로 승승장구 하고있습니다.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과 무한한 사랑을 받는 김우빈은 이제 탑스타 들과 영화도 찍고 탑스타와 핑크빛 연애도 하고 있습니다.
여심을 사로잡은 그가 '상속자들' 이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2013년 부터 2014년 까지 무려 26편 이상의 광고를 찍었습니다.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우빈씨가 멋진 연기로 돌아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데일리팝=성희연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