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가 올 11월까지 총 19개 백화점 및 아울렛에 학교와 놀이를 컨셉으로 한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네파 키즈는 지난 8월 18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시작으로 AK백화점 원주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미아점 등 10개의 백화점 내 단독 매장을 오픈했으며, 오는 11월까지 9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해 부산광복직영점을 비롯해 총 20개의 단독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네파 키즈 단독 매장은 학교와 놀이를 컨셉으로 한 체험형 매장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차별화된 쇼핑 공간을 연출함으로써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브랜드 슬로건인 '아이답게 자유롭게'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네파 키즈는 제품 종류도 대폭 확대해 키즈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밀레가 이종석이 F/W 시즌 TV CF에서 착용해 눈길을 끈 '그리드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그리드 재킷은 견고한 방풍 효과와 투습력으로 탁월한 체온 유지 기능을 자랑하는 고어사(社)의 윈드스타퍼 소재를 사용했다. 윈드스타퍼는 평방인치 당 약 14억개의 미세한 구멍으로 이루어진 극히 얇은 막이 차가운 바람과 눈, 비의 통과는 막는 대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내보내, 일교차가 큰 간절기 및 쌀쌀한 가을 산행에 특히 적합하다.
아이더는 더욱 강력해진 방풍, 방수 기능으로 가을 시즌 활용도 높은 고기능성 방풍 재킷 '데샤넬'를 출시했다.
데샤넬은 아이더와 도레이사가 함께 개발한 우수한 방풍, 투습 기능 소재인 '디펜더 윈드(DEFENDER WIND)'를 적용한 고기능성 전문가 라인의 바람막이 재킷이다. 가을철 찬 바람을 완벽 차단하면서도 체내의 땀 배출이 우수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여기에 도레이사의 고밀도 방투습 기술인 엔트란트 GT가 더해져 갑작스레 만난 비바람에도 최적의 방수력을 제공한다. 무게 또한 가벼워 트레킹 또는 가벼운 단기 산행 시에도 착용하기 적합하다.
전문가급 고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가 후원하는 인공 대암벽 등반 대회인 '2015 마운틴하드웨어-익스트림라이더 빅월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2과 13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 내 인공 암벽장에서 진행된다.
'빅월 페스티벌'은 극한의 고산지역, 대암벽 지형을 등반할 때 사용하는 여러 기술들을 도심 속 인공 암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대회이다. 프로 수준의 거벽 등반가 및 익스트림라이더 등산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실력을 쌓아온 아마추어 등반가 등 클라이밍을 즐기는 이들이 다수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한편, 마운틴하드웨어 공식 페이스북() 에서 '빅월 페스티벌 알리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빅월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신제품 경량 다운 재킷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9월 11(금)일까지 진행 하며, 당첨자 발표는 대회가 끝난 9월 16일(수)에 발표한다. 대회 당일 및 이후에도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K2, 스폰지본딩 기법 '쉴드테크 재킷' 출시K2가 뛰어난 경량성과 보온성으로 몸을 편안하게 보호해 주는 '쉴드테크(Shield Tech) 재킷'을 새롭게 출시한다.
'쉴드테크 재킷'은 보온성, 경량성을 높여주는 스폰지본딩 기법을 적용한 재킷으로 워킹, 러닝 등 체온 변화가 많은 야외 스포츠 활동이나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착용하는 후드집업으로 활용도가 높다.
스폰지본딩 기법은 원단에 스폰지를 덧대는 기술로 원단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 보온성을 향상시키며, 원단의 볼륨감과 쿠션감을 살려줘 더욱 편안한 촉감을 제공해 준다.
(데일리팝=정수인 기자)